웹에서의 일정관리를 위해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PDA와 아웃룩의 데이터 교환은 기존 액티브 싱크등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아웃룩 – 구글 캘린더의 연결은 파일등을 이용해 수동으로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구글 캘린더의 사용을 보류하고 있었다. 최근 웹을 검색하여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자동으로 싱크해주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자동으로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싱크해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gSyncit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설치나 사용방법이 상당히 간단할 뿐만 아니라, Freeware라서 무료라는 장점(업데이트 하면서 유료로 바뀌었네요..^^;)까지 있다.
– gSyncit을 이용한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자동 일정 공유 방법
1. 아웃룩을 종료한다.
2. 해당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다운)
3. giSyncit을 설치한다.(MICROSOFT .NET 2.0이 필요하다.)
4. 아웃룩을 다시 실행하면 메뉴 부근에 와 같은 아이콘을 볼 수 있다.
5.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음의 윈도우를 볼 수 있다.
6. 구글 캘린더 아이디(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xxxx)를 입력한다.
7. Google (ATOM) Feed Path는 그대로 두면 된다.
8. 싱크 버튼을 눌러 싱크한다.
9. Sync Options 탭에서 자동 싱크도 설정할 수 있다.
2008.3.13 추가
최근 google에서 지원하는 싱크 프로그램인 Google Calendar Sync가 발표 되었습니다.
http://nanbean.net/tt/entry/구글에서-제공하는-Google-Calendar-Sync
설치 방법도 쉽고..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오… 이런 것도 있었네..
구글 캘런더도 사용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웃룩을 밀어 붙이고 있는터라
귀나니즘으로 사용못했는데.. 이걸로 연동시키면 되겠네..
아웃룩 안되는 곳에서도 일정 변경이 가능하고..
혹시 사용해보고 Duplicate 같은게 생기면 리플로 달아주삼..
그리고 구글 note 도 나는 참 유용하게 쓰고 있다..
주로 즐겨찾기의 저장용도… ^^
일단 일정이 꼬이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거 내가 대한민국 공휴일로 등록시켜 놓은 것들이..
아웃룩에서 사라지더라..
그래서 아웃룩에서 새로 등록했더니만, 공휴일이 두번씩 등록 되어버렸음.. 정리해야할 듯..^^;
저는 왜 설치가 안될까요? 몇번하다가 포기합니다
MICROSOFT .NET 2.0이 필요합니다.
저 위의 링크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시고,
다시 설치해보세요..^^
일정이 중복 되네요…
그리고 이젠 평가판인지 카운트 다운이 나오네요.. 쩝…
평가판이 아닌 freeware 버젼있으시면 yamiya@naver.com으로 좀 보내주세요 ^^
저도 예전에 설치한거라서.. 아직까지 설치파일이 남아있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