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중에 친구가 시계를 구입한다고 해서 swatch 매장을 몇 번 들렀습니다.
영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본고장은 스위스에서도 들렀으니깐.. 도합~ 3번 이상은 들른 것 같군요.
배낭여행 가면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매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쁘렝땅 백화점의 AGATA 매장은 정말 필수 배낭여행 코스죠.. 전 AGATA를 그때 처음 들어봤습니다..ㅋㅋ
하여간 그 당시
‘시계 깔끔하다.’, ‘가격도 저렴하다(한국에 비해서~)’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 욕구가 있었지만
배낭여행 처음 출발 때부터 계획이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시계는 초등학교 때 차본 이후로 거의 차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시계가 생기면 전화도 오지 않는 휴대폰이 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구입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패션의 완성은 구두와 시계라는 말 때문에 작년부터 시계 구입을 꽤 고려하고 있었는데…
마침 누군가가 선물을 해주더군요..^o^
시계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p.s. 손목에 찬 사진도 찍었는데.. 손목이 너무 굵어서…
멋진걸~얼마전에 BB시계 잃어버렸다. 그것도 여러번 잃고 찾고를 반복했던건데… 그 시계 잃어버린거에 아쉬움은 없는데, 시계라는 자체가 없는게 아쉽다. 여기와서 벌써 세 개째다.지난번 잃어버렸던건 꽤나 고급시계였는데… 이제 내돈 주고 사고 싶지는 않고, 니가 BB 따면 시계 나주라. 그럼 되겠다 ^^;
깔끔한 스타일 이네요 ^-^
친구 잘 두셨어요 이쁜 시계도 선물받고
조금은 부럽네요 ㅎㅎㅎㅎ
하치 // BB 따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금하고 바꾸는건 어떨까요?ㅋㅋ
두껍 // 이쁘죠?^^ 저도 무지 이쁜거 같아요…헤헤
ㅋㅋㅋ. 좀 있다가 리플 달 넘임.. ㅡㅡ;
스와치야?? 그런거야?? 그 시계 어디있는지 잘모르겠쓰..
요즘엔.. 나도 늙었는지.. GPS가 알아서 시간 자동으로 맞춰주는 넘으로 들고 다니자나.. ^^
거기에 알람도 되고 메모도 되고.. 거기에 전화까지 된다?? ㅋㅋ
세상 참 많이 발전 한거 같아.. ^^
JIinsu Kim // 그거 그 유명한 캔디폰~^^(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이거 은근히 노트북 자랑하는 글이지^^
빨간 포인트!!!!
아범 노트북 써 보고 접다.
회사 보급 노트북입니다…
제거도 아닌데 뭐 특별히 자랑할 거 있습니까?^^
내꺼보다 좋네.. 나는 다 덜떨어쥔 Compaq Evo.. 들어는 봤나~~!
난로야 난로~! 켜놓고 퇴근해서 아침에 열만 액정에 김 서려 있다니깐.. 흘~~!
난로.. 난로..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