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장을 보던 도중 이상하게 머그잔이 가지고 싶더군요.
그래서 머그잔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근처에서 “맥심 유로피안” 이벤트를 하더군요..
한봉을 사면 머그잔을 2개 끼워주는…^^
머그잔 2개 사는데 5000원 정도였는데…
이벤트 제품이 10000원 정도 했습니다.
‘5000원만 더 보태면 커피도 사고 머그잔도 얻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이벤트 제품을 샀습니다.
뭔가 필요 없는걸 산 것 같기도 하고… 이런게 충동구매인가요?^^
그리고 이마트 가기 전에는 ‘별로 살 것도 없는데.. 가지 말까?’ 했었는데
계산대에서 계산을 해보니.. 이것 저것 5만원이 넘더군요.^O^
하핫~ 저는 하이네켄 글라스2개주는 이벤트상품을 사버렸다는~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어여:-)
해열제 // 유용하긴 한데… 왠지 안 사도 되는걸 산듯한 느낌이… 조금 찝찝하죠..^^
음훼훼훼훼훼훼훼훼..
낼 다리 풀지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