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기숙사에서 자다..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나서
잠결에 잘 열리지도 않는 창문을 낑낑거리면서 열어 놓고는 다시 자버렸다.
한참 자다 보니 약간 추운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다시 일어나기 귀찮아서 쭉~ 잤는데, 오늘까지 코가 맹맹…
일요일에 푹 쉬고 감기 다 나아야지 다음 주 상쾌하게 시작할 텐데…
다음 주는 출장도 가야 되는데… 걱정이다.
역시나 감기는 겨울 =보다는 환절기에 많이 걸리는 듯하다.
우리가 잠시 방심하는 틈을 노린다.
빨랑 빨랑 나아랑.. ^^
최근에 무척 추웠는데… 상당히 추웠겠습니다. ㅡㅡ;;;
얼른 감기 낫길 바래요.
감기 조심~
축구 한판으로 모든 것을 날려 버려라~
감기 이제 다 나은것 같습니다.
열심히 출장 다니다 보니 감기가 지 나름대로 떨어져 나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