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알게 해 준 사람.
흙 속에 잠드는 그 날까지 하나로 살겠습니다.
따스한 남편, 믿음직한 사위가 되겠습니다.
현명한 아내, 사랑스러운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서로에게 뿌리가 되어 흔들림이 없도록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김인수·김정순의 장남 정심
오한규·김경희의 차녀 은미
일시 :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낮 12시
장소 : 삼산컨벤션웨딩 2층 리젠시홀
오호라.. 올렸구나..
안그래도 전화해서 청첩장 안주냐고 물어볼라고 했는데..
축하한다.. ^^; 잘 살아야한다.
그날은 가꾸마.. 밥은 주제? ㅋㅋ?
축하해줘서 고맙다.^^
아마도 결혼식날 버스를 배차할 건데, 코스가 평택 – 대구 – 울산을 거치지 싶다. 올거면 요 배차를 타면 쉽게 오지 않겠나?
오면 고맙고, 밥은 당근..ㅎㅎ
문자 보냈는데,,,,
암튼 결혼 축하한다.
서울 출장건 취소하고 간다.
가서 얼굴보자.
축하해줘서 고맙다.
중요한 출장 아닌가 모르겠네..
결혼식장에서 얼굴보자~
고맙다~
축하해 정심아….
형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결혼식 잘 치르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주소 정리하다가 홈페이지가 있는것 같아서 와보니 떡하니 걸려있는
은미누나와의 결혼사진..호호호
오호~ 추리력(?) 좋네~^^
어제는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 술을 많이 먹어서.. 나중엔 정신이 없었다. 카투사 준비 잘하길 바라고~ 우리 모임이 잘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군대 가기 전까진 총무님께서 신경 좀 써주세요..^^
댓글을 이제야 봣네요
저는 잘 들어갓죠 ㅋ.ㅋ.ㅋ.ㅋ
많이 먹진 않았는데 오랜만에 술을마셔서 저도 좀 취했었지만
형님은 잘 들어가셨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또 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