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오늘 사내 게시판을 뒤지던 도중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라는 책에 관해 소개를 봤습니다.

링크로 가시면 차례가 나오는데요..

그중에 열한 번째가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입니다.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축하받는 자리가 있었나?’ 하는 의문도 들고

그런 자리에서 부모님을 모시지는 않더라도…

‘부모님 생각을 한 번은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별 볼 일 없는 불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축하받을 일 많이 만들어야겠고…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알리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 thoughts on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1. 어릴 때 열심히 썼던 한자가 있어요.
    선생님이 계속 쓰라고 했던…
    출필곡 반필면… 나갈때 반드시 고하며, 돌아와 반드시 얼굴을 보여드려라…
    잊지 말아야 할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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