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둡시다. 현금영수증 제도~

현금 영수증 제도 아시죠?


http://www.taxsave.go.kr/에 가니깐 이런 만화가 있더군요..(국세청 현금영수증 사이트입니다.)


재미로 보세요~


연말정산에 도움이 될겁니다~


간단한 결론을 이야기하면.


1. http://www.taxsave.go.kr/에 회원가입한다.


2. 적립식카드(OKCashbag카드), 멤버쉽카드(TTL카드), 신용카드 등을 등록한다.


3. 현금영수증 발급가능한 곳에서 계산할때 등록한 카드를 함께 제시한다.


4. 연말정산시 등록한 카드로 계산한 내용에 대해서는 영수증을 따로 모을 필요가 없다.


5. 등록안하면 매번 계산할때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영수증을 발급받아 연말정산시 제출해야 한다.

아껴야지 잘 삽니다~!!






인기 야구 만화 ‘h2’ 드라마화

만화 <터치(タッチ)>의 작가 아다치 미츠루(あだち充)씨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에이치2(H2)>가 내년 1월부터 TBS를 통해 연속극으로 방영된다. 드라마 제목은 <에이치2~너와 있던 날들~(h2~君といた日?~)>. 주인공 쿠니미 히로(國見比呂) 역에는 야다마 타카유키(山田孝之, 21)가, 여주인공 코가 하루카(古賀春華) 역에는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17)가 각각 캐스팅됐으며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이하 세상의 중심)>에 이어 츠츠미 유키히코(堤幸彦) 감독이 야마다와 손 잡고 연출을 맡는다. 원작은 1992년부터 99년까지 [주간소년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에 연재되며 인기를 모은 만화로, 단행본 총 34권은 4800만 부나 판매됐다. 갑자원(甲子園)을 목표로 하는 초고교급 투수 히로와 친구이자 라이벌인 천재 타자 타치바나 히데오(橘英雄)의 우정을 중심으로 히로의 소꼽 친구이자 히데오의 여자 친구인 아마미야 히카리(雨宮ひかり), 히로를 좋아하는 하루카의 러브스토리가 전개되는 청춘물이다. 드라마는 원작의 코믹한 부분을 그대로 살려 밝으면서도 애틋한 청춘 드라마로 제작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케이조쿠(ケイゾク)>와 같은 독특한 감각과 <세상의 중심>와 같은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온 츠츠미 감독이 연출로 기용됐다. <세상의 중심>에 이어 연속 츠츠미 감독의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야마다는 “이번에는 츠츠미 월드에 익숙해진 만큼 즐겁게 임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여주인공 역의 이시하라는 “같은 또래 연기자들이 많으니 무엇보다 팀워크를 중요시하겠다. 츠츠미 감독의 작품을 평소 좋아했기 때문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일본으로 가는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100 – 1.Yesterday(Beatles)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Mm mm mm mm mm.

저 이번에 내려요…

그녀는 대학교 3학년이래요. 그날도 어김없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매일같이 타던 좌석버스에 올랐답니다. 근데…

그때였어요!! 잠시 시간이 멈추면서 그녀는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데요.

그녀의 이상형의 남자가 자기 눈앞에 보이더랍니다.

그런데 마침 그의 옆에 자리가 비어 있어서…

그녀는 주저없이 그곳에 앉았고 그 상태로 시간은 흘러만 갔답니다.

그녀에게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어떻게 하지 ? 이대로 그냥 끝나는 건가……”

그녀는 안절부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데요…

게다가 예전엔 막혀서 제 속도를 낼수 없던 버스가

오늘은 미친듯이 빨리 달리더래요.

옆에 있는 사람은 자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창밖만 바라보고 있고…

그녀는 울고만 싶어지더랍니다…

드디어! 시간의 흐름과 공간상의 이동을 통해서 그녀는

다음 정류소에서 내려야 하게 되었답니다.

그녀는 초조함이 극도에 달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더래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은 열리고 그에게 말이 전해졌답니다.

” 저… 저요… 저 다음에 내려야 하는데요 !! “

자신도 모르게 나온 말에 부끄러워하기도 잠시…

그는 그녀를 보고 웃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답니다…

“전 이미 지났는데요…”

난 아직 몇번의 버스를 더 탔다 내려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