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X-men 3 | 06.30 Superman Returns |
Category: 가져오다
김민선, 이윤지
그렇게 닮은 것 같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볼 때마다 헷갈리니..
분위기가 비슷한 건가?
빠져 봅시다~ HomNet~!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미 ‘Multi‘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예전 어느 광고에서 가스 밸브 잠그는 것을 잊고 외출하여 핸드폰으로 가스를 확인하며 안심하던 이영애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과연 저게 정말일까?‘ 했던 일들이 조금씩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렴풋이 느낀다. 과연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일까?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을 우리 눈 앞에 펼쳐 보인 ‘HomNet’ 그 가운데 PDP TV가 있다.
무한 Zone, HomNet???
HomNet이란,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겁고 윤택한 주거 생활을 제공하는 토털 홈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PDP TV를 기본 서버로 하여 터치 한 번으로 집안에 설치된 가전제품 8종(에어컨,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가스오븐레인지, 전기오븐레인지, 김치냉장고, 냉장고, 공기청정기)과 HA설비기기(가스벨브, 조명, 도어락)를 제어하고, 관리한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방범 기능을 적용하여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자녀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게다가 가전제품 Network에만 그치지 않고 에너지 관리에서 고장진단, 아파트 입주자 간의 모임 공지 등 편리한 생활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감동적인 ‘인간미‘까지 느껴진다. 넘쳐나는 HomNet의 무한 존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그런데& 왜 PDP일까?
흑백의 CRT TV에서 현재의 PDP, LCD TV까지 TV는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금은 Full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제는 집안에서 Display 기능을 하며 하루 중 우리 시선을 가장 많이 받는 1등 공신 TV. HomNet이 주인공이 된 까닭일 것이다.
HomNet의 뛰어난 시스템만큼 서버로 작동하는 PDP TV의 기능도 놀랍다. TV를 보면서 메뉴를 이용해 세탁기를 가동하고, TV를 통해 출입 현관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TV나 HomNet 서버를 통해 어디에서나 음성과 영상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손쉽게 현관문을 열어 줄 수 있다.
HomNet에 이상이 있을 시 화면으로 알려주며 주변 상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단지 우리가 방송이나 영화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TV의 멈추지 않는 변신은 이제껏 봐왔던 그 어느 것보다 흥미롭다. 그러나 TV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유는 어느 것도 빠질 수 없는 HomNet의 여러 가전기기와 시스템이다. HomNet 시스템이 모두 갖추어져야 TV가 가진 무한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HomNet 탄생의 어려움과 더 큰 기쁨
Display 사업부에서 HomNet TV 개발에 참여한 인원은 총 7명, 개발에 들어가면서 그들은 머리뿐만 아니라 발도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개발 완료 후 많은 호평을 받는 멋진 HomNet이지만 여러 사업부의 제품을 함께 적용해야 하다 보니 모든 시설을 갖추고 시험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다. 이제는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난 후 웃음 띠며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개발 일정에 쫓기면서 각 사업부를 오가며 하는 테스트가 살림살이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보다 더 힘들고 애가 탔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들의 야심 찬 작품 전진은 계속되어 HomNet 기능을 추가시킨 멋진 제품이 하나둘 우리 앞에 등장했다. 힘든 개발이었던 만큼 승리의 기쁨 또한 컸다. 각 Show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심과 주목받고 있으며 HomNet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HomNet 예찬
왕이 된 기분이라고 한다. 쇼파에 앉아 여유롭게 TV를 보면서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고, 커튼을 열어 햇볕을 쬐고, 가스 오븐레인지로 요리를 한다.
HomNet의 모든 가전제품이 몇 사람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그래도 감이 오지 않는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모였다?
우리의 상상력을 두 배쯤 업그레이드해 보자~
머지않아 HomNet도 지금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보이는 카메라 폰처럼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이 되지 않을까?
자! TV는 보는 즐거움만 주는 전자제품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제 자신 있게 권한다. HomNet의 세상 속으로 푹 빠져 보기를&
회사 사보에 실린… 홈넷… 혹시나 PDF를 보고 싶은 사람은
진실은 저 너머에~
공유기의 IP주소는 왜 192.168.X.X일까??
오늘 회사 사람과 공유기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질문입니다.
서로서로 궁금해서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다가 아래의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IP주소에는 공인 IP(Public IP)와 서설 IP(Private IP)가 있습니다.
공인 IP는 인터넷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IP주소들을 이야기하고
사설 IP는 내부 네트워크망에서만 사용하는 IP주소들을 이야기합니다.
C클래스(IP의 등급)에서 사설 IP의 대역이 192.168.x.x입니다.
아하 그렇구나~ 당연한 거구나~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 Viiv
인텔은 IDC에서 8월 24일, 센트리노 이후의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Viiv를 출시했다.
Viiv는 듀얼코어 기반의 인텔 칩셋(메인칩셋, 네트워크, 오디오칩셋)들로 구성될 것이고,
부팅될 때는 컴퓨터와 동일한 시퀀스를 가지지만, 한번 부팅되면 오프 상태에서 즉각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Microsoft의 Media Center에 많은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Viiv는 Home Media, Home Network PC를 표방하며, 가전 시장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센트리노가 무선 네트워크을 대중화 시킨 것처럼 가전 시장에서도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http://news.google.co.kr/news?hl=en&ned=us&ie=UTF-8&scoring=d&q=viiv의 기사를 종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