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다녀오다.

토요일 봄바람이 불어 애마를 끌고 문경에 다녀왔다.
때마침 문경 찻사발축제가 시작하는 날이라서, 아무 계획 없이 갔음에도 아주 재미있게 놀다 왔다.

이런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나름대로 가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늙은 건가^^a)

문경새재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문경새재 제1관문
갈대
지름틀바우
앗 차거~^^

300

멋진 사나이들의 영화
스파르타식 교육의 폐해를 가장 크게 느낀 영화
여자 친구와 본다면 배우들의 몸매 때문에 가슴이 움츠러드는 영화
이거 실화인가?

무엇보다 영화의 영상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소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만화를 보는 듯한 ‘씬시티’ 비슷한 느낌.

신탁녀가 신탁을 받으려고 춤추는 장면에서
연기와 신탁녀의 옷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

전투 장면에서 현란한 액션
미식축구의 블럭을 보는 듯한 방패 기술

보통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권위를 실어주려고 적을 상당히 나쁜 놈으로 만드는데,
이번엔 그 적이 오리엔탈이라는 게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영화적 설정이기 때문에 이해할 만하다.

강추~!!

아후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