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Mraz의 시카고 Live 클립을 보고는 푹 빠져서, 유튜브를 검색하다 보니, 화면 상단에 보이는 낯익은 마크, Jason Mraz가 한국에 왔었다니.. Jason Mraz를 예전에 알았더라면, 직접 대면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게다가 무려 미발표곡인 I’m yours라니….
인생이란 게 살다 보면 이런 식으로 아쉬움이 남는 일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 같다. 최대한 아쉬움을 덜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