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백팩 구입하다.

타거스 CRV301과 99% 동일한 DELL OEM 노트북 백팩..^^

그간 쓸만한 노트북 백팩이 10~20만원 정도로 너무 비싼 관계로,
Windriver에서 준 모양이 이상한 노트북 백팩을 가지고 다녔는데..

타거스 노트북 백팩과 완전히 동일한 DELL OEM 노트북 백팩 소문을 입수하고
서핑을 하다가 질러버렸다.
XPS라는 문구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45,000이라는 저가(?)에 쓸만한 노트북 백팩을 샀다는 뿌듯함..^^
동일한 타거스 CRV301은 정가가 110,000..

내용물도 많이 들어가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굿~~

요건 A/S에 필요한 C/N

추가로 카메라를 백팩에 쑤셔 넣고 다녀서 카메라에 기스가 많이 가는 관계로
어머니께 특별 주문 요청한 카메라 파우치~^^ 이것도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문경새재 다녀오다.

토요일 봄바람이 불어 애마를 끌고 문경에 다녀왔다.
때마침 문경 찻사발축제가 시작하는 날이라서, 아무 계획 없이 갔음에도 아주 재미있게 놀다 왔다.

이런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나름대로 가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늙은 건가^^a)

문경새재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문경새재 제1관문
갈대
지름틀바우
앗 차거~^^

SHOW하고 있다~

드디어 SHOW당 가입..^^

집 밖에서 무선랜을 찾아 헤매거나 남의 인터넷에 빌붙는(?) 일은 이제는 없다.

KTF iPlug

가입비 무료/USIM 무료/단말기 무료

  • 4,5월 사용료 무료/무제한 패킷
  • 6월 기본사용료/무제한 패킷
  • 7,8,9월 기본사용료/5G 패킷
  • 9월까지 사용조건

나름 괜찮은 조건이라서 큰 맘먹고 가입했다.

T-login보다 iPlug가 좋다는 이야기는 있던데…
예전에 SK에서 EV-DO로 인터넷 사용하던 것보다는 조금 빠른 느낌..

속도는 3.5Mbps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실제 속도는 1.2Mbps정도..

밖에서 인터넷 쓰기에 어려움이 없는 수준. 게다가 무선랜이 아니라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대단한 장점..^^

그런데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상 패킷이 매우 빨리 올라가서.. 기본요금 패킷인 1G는 금방 넘어갈 것 같다.
KTF의 정책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9월 이후에는 사용하기 힘들 듯하다.

결론 : iPlug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