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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나이들의 영화
스파르타식 교육의 폐해를 가장 크게 느낀 영화
여자 친구와 본다면 배우들의 몸매 때문에 가슴이 움츠러드는 영화
이거 실화인가?

무엇보다 영화의 영상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소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만화를 보는 듯한 ‘씬시티’ 비슷한 느낌.

신탁녀가 신탁을 받으려고 춤추는 장면에서
연기와 신탁녀의 옷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

전투 장면에서 현란한 액션
미식축구의 블럭을 보는 듯한 방패 기술

보통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권위를 실어주려고 적을 상당히 나쁜 놈으로 만드는데,
이번엔 그 적이 오리엔탈이라는 게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영화적 설정이기 때문에 이해할 만하다.

강추~!!

아후아후~

외장하드케이스 구입(DHC-350SE)

오랜만에 한번 질러줬다.

DHC-350SE

IDE/SATA 겸용에다가 가격도 단돈 25,000..^^

나름대로 열심히 마우스 클릭 품을 팔아서 평판 괜찮고 가격 제일 싼 놈으로 골랐다.

디자인..  ★★★★☆ ( 고광택이라서 손때가 좀 탄다. )
성능..     ★★★★☆ (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뭐~ )
가격..     ★★★★★ ( IDE/SATA 겸용에 이 가격이면~ 대단 )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와 아웃룩(Outlook)에서 일정 공유

웹에서의 일정관리를 위해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PDA와 아웃룩의 데이터 교환은 기존 액티브 싱크등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아웃룩 – 구글 캘린더의 연결은 파일등을 이용해 수동으로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구글 캘린더의 사용을 보류하고 있었다. 최근 웹을 검색하여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자동으로 싱크해주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자동으로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싱크해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gSyncit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설치나 사용방법이 상당히 간단할 뿐만 아니라, Freeware라서 무료라는 장점(업데이트 하면서 유료로 바뀌었네요..^^;)까지 있다.

– gSyncit을 이용한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자동 일정 공유 방법

1. 아웃룩을 종료한다.
2. 해당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다운)
3. giSyncit을 설치한다.(MICROSOFT .NET 2.0이 필요하다.)
4. 아웃룩을 다시 실행하면 메뉴 부근에 와 같은 아이콘을 볼 수 있다.
5.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음의 윈도우를 볼 수 있다.

6. 구글 캘린더 아이디(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xxxx)를 입력한다.
7. Google (ATOM) Feed Path는 그대로 두면 된다.
8. 싱크 버튼을 눌러 싱크한다.
9. Sync Options 탭에서 자동 싱크도 설정할 수 있다.

2008.3.13 추가
최근 google에서 지원하는 싱크 프로그램인 Google Calendar Sync가 발표 되었습니다.
http://nanbean.net/tt/entry/구글에서-제공하는-Google-Calendar-Sync
설치 방법도 쉽고..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