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의 ‘개발자로 부자되기?’ 라는 글에서 본 만화..
위에 만화는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밑에 건.. 새로운 건데.. 정말 공감 간다..
하긴 둘 다 무지무지 공감이 가긴 하지~~
KLDP 의 ‘개발자로 부자되기?’ 라는 글에서 본 만화..
위에 만화는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밑에 건.. 새로운 건데.. 정말 공감 간다..
하긴 둘 다 무지무지 공감이 가긴 하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울산 동구의 최고의 명소 울기등대, 지금은 대왕암 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연수원으로 바뀐 방어진 중학교가 있던 곳으로,
대한민국의 중학교 중 가장 경치가 좋았던 곳으로 생각된다.^^
관광지라서 면학 분위기 조성이 상당히 힘들어서 내가 1학년 때, 다른 곳으로 옮겼다.
하루 일찍 울산에 도착하여,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들러본 곳,
중학교 방학 때면, 거의 날마다 지영이랑 함께 다니던 동부도서관.
남목에서 꽤 먼 거리인데, 걸어서 다녔다는 것이 신기하다.
각종 소설과 무협지를 탐독하면서, 가끔(?) 공부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도서관은 우리에겐 건물 크기나 장서 수로나 정말 크고 넓은 곳으로 생각이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찾은 동부도서관은 건물도 자그마하고, 책의 양도 별로 되지 않았다.
대학 도서관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열람실의 책장도 예전에는 까치발을 해서야 맨 위의 책을 잡을 수 있었는데,
내 키보다 작아진 책장들..^^
역시나 도서관은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준다.
DVD라이터가 필요해서 사게 된 제품
LG에서 만든 건데.. 가격이 정말 안습이다.
벌크 제품이 도대체 뭐 하는 건지는 모르겠고, 또 왜 일반 매장에 유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놈의 성질머리 때문에 참지 못하고 전자관에 가서 40,000에 질렀지만,
G마켓에서 32,000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CD-RW가 30,000 정도 하는 건 알았는데, DVR-RW도 마찬가지라니..
세월의 무상함이여..
이놈 꽤 잘 굽힌다.
지금 가지고 있는 2배속 CD-RW에 비해서 상당히 조용하다.
게다가 최신의 DVD+R DL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