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후배들이 대학문화의 리더?
2월 첫 포스트는 아주 상큼(?)한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신입생을 대상으로한 학교 홍보책자를 스캔한 사진입니다.
후배들한테 저런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했었는데..
잘 나왔군요~ 부럽습니다.
참고로 남자들은 저희 동아리(미식축구부) 후배들이고 여자들은 학교 홍보도우미들입니다.
사진을 딱 보면…
진짜 대학생만의 젊음, 신선함, 패기가 보이는군요..
웃음에서도 그렇고(뒤에 넘들은 다른이유때문에 웃는듯..-.-;)
어느덧 직장생활도 1년이 넘었고, 챗바퀴같은 직장생활에서 젊음, 패기와 점점 멀어지는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2005년 한해~ 다시 패기를 가지고 한해 시작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