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서의 일정관리를 위해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PDA와 아웃룩의 데이터 교환은 기존 액티브 싱크등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아웃룩 – 구글 캘린더의 연결은 파일등을 이용해 수동으로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구글 캘린더의 사용을 보류하고 있었다. 최근 웹을 검색하여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자동으로 싱크해주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자동으로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일정을 싱크해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gSyncit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설치나 사용방법이 상당히 간단할 뿐만 아니라, Freeware라서 무료라는 장점(업데이트 하면서 유료로 바뀌었네요..^^;)까지 있다.
– gSyncit을 이용한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의 자동 일정 공유 방법
1. 아웃룩을 종료한다. 2. 해당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다운) 3. giSyncit을 설치한다.(MICROSOFT .NET 2.0이 필요하다.) 4. 아웃룩을 다시 실행하면 메뉴 부근에 와 같은 아이콘을 볼 수 있다. 5.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음의 윈도우를 볼 수 있다.
6. 구글 캘린더 아이디(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xxxx)를 입력한다. 7. Google (ATOM) Feed Path는 그대로 두면 된다. 8. 싱크 버튼을 눌러 싱크한다. 9. Sync Options 탭에서 자동 싱크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