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토 광고에서 나오는 싸이가 부르는 노래
2,000만 가불하고 파~요!
쎄라토 사고 파~요!
여자태우고 파~요!
고무줄로 새총 만들어 쏴~요!
나는 이 광고를 처음 보고 딱~ 아래의 유머가 생각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부잣집 도련님이 아버지한테 2,000만원 빌려서 차를 사는 개념 없는 광고다.’라고 생각하더라.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아빠 : 백 원가지고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고
아빠 : 고무줄 사서 뭐하게
아들 : 새총 만들려고
아빠 : 새총 만들어서 뭐하게
아들 : 참새 잡으려고
아빠 : 참새 잡아서 뭐하게?
아들 : 참새 팔아서 돈 벌려고
아빠 : 돈 벌어서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고아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아버지는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20년 후 아이는 완치가 되어 집에 돌아오게 된다.아들 : 아빠 나 천만 원만
아빠 : 천만 원가지고 뭐하게?
아들 : 차 사려고
아빠 : 차 사서 뭐하게?
아들 : 여자 꼬시려고
아빠 : 여자 꼬셔서 뭐하게?
아들 : 같이 자려고
아빠 : 같이 자서 뭐하게?
아들 : 팬티 벗기려고
아빠 : 팬티 벗겨서 뭐하게?
아들 : 고무줄 빼려고
이 유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진정 싸이스러운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