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때아닌 바람이 불어서.. 서울로 떴다. 2박 3일을 줄곧 달렸다.
광명-홍대-강남-서해-청계천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다.
술 마시러 홍대로, 대하 먹으러 서해로, 남자 4명이서 영화 보러, 새롭게 물 댄다고 해서 청계천으로,..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들..
우리나라에는 가볼 곳이 정말 많다.
맛있는 것도 많다.
살이 2kg은 찐듯하다.
칠검 재미없다.
청계천.. 조명을 잘해놔서 사진 찍기 정말 좋을 듯 하다.
홍대 앞에 좋다.
지금 상당히 피곤하다.
서해안에서의 증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