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과 도산서원


안동댐에서 유명하다는 ‘까치구멍집’에서의 헛제사밥.


헛제사밥은 나름대로 맛있었지만, 6000원이라는 가격에는 반찬이 다소 부실한듯했다. 무엇보다도 아줌마가 다소 불친절했다.



음식점 바로 앞에 위치한 월령교.


한국 최장의 목각 다리라고 하는데.. 다리 하부는 철로 되어 있었다..^^;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전경



정말 공부할 분위기 나는 곳



기와에도…



고목에도..



벚꽃나무에도 세월의 흔적이…



안동에 왔으면 ‘안동찜닭’을 먹어야지~~


찜닭 한마리에 18000원…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다.

벚꽃이 만발한 거리

벚꽃이 활짝 핀 거리에 사람도 차도 없다.

벚꽃 사이를 날다.
벚꽃 사이를 거니는 커플

안동댐을 향해 가던 도중 왼편에 보이는 벚꽃 거리가 너무 이뻐서 잠시 차를 세웠다.
평상시에는 사람들로 사진 찍기가 힘들었을건데 이것이 리프레쉬의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