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시험을 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덕분에 토요일인 오늘도 학교 도서관에 와서 공부했습니다..
솔직하게 공부는 별로 안 했으니깐.. 도서관에 나왔다고 이야기 해야겠죠…
나름대로 공부도 조금 했고.. 저녁에 특별한 게 먹고 싶기도 해서.. 이것저것 고민하던 도중
어제저녁 TV에서 아주 맛있게 보이던 도미노 트리플 치즈 피자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로 먹을 데도 없고 그래서… 일청담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피자를 기다리는 도중 사진 한 장 찰칵..
피자만큼 느끼한 인상인듯…ㅠ_ㅠ
기대했던 트리플 치즈 피자… 딱~ 사진대로입니다…몇조각 못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