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시간을 내어내어 대구까지 원정을 가서 제대로 된 돌비, 대화면, 디지털로 보기 위해 메가박스 M관에서 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1편의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했지만, 1편에서 처음 로봇이 변신할 때의 충격은 주지 못한 것 같다. 이번 편도 한국에서는 나름 성공한 듯 하지만, 나에게 실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1편에서 숨 막히던 매력을 발산하면서 애간장을 태우던 ‘메간 폭스’가 ‘샤이어 라보프’에게 푹 빠져버려서 흥미가 떨어졌다는 점.(나한테 빠진 것도 아닌데 왜 흥미가 떨어질까?ㅎㅎ), 잠깐 등장했던 여자가 ‘메간 폭스’보다 좀 더 이뻤다면~ 하는 아쉬움, 등등. 여하튼 안 자려고 했는데, 후반부에는 블록버스터를 보다가 스르륵 눈이 감겨버리는… 초유의 사태 발생!

그래서~

옵티머스가 부활하고, 할아버지랑 결합하는 멋있는 장면을 못 봤다는… 변신과 합체는 남자의 로망(긁으면 스포임)

P.S. 제목이 왜 파자의 역습일까?

Fallen은 영화 속 등장인물(?)인데 왜 번역을 저렇게 했는지.. ‘Revenge of Fallen’이라는 원제를 그대로 번역한 것 같은데, 아마도 스토리는 못 받고 제목만 받아와서 마케팅을 하다 보니 발생한 어이없는 실수인 듯하다. ‘패자의 역습’이 제목은 좀 더 멋있긴 한데, 생뚱맞은 듯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한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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