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야?


‘흐드러지게 핀’이라는 문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 목련


하얀 목련만 목련은 아냐~^^

한참을 바쁘게 살다 일주일 교육받고 와서는 한숨을 돌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도 모르게 이.놈.들.이. 벌써 찾아왔다.

기분 좋은 봄날~

“벌써 봄이야?”의 6개의 생각

  1. 봄을 봄이라 느끼지 못하고…
    꽃을 꽃이라 보지 못하고…
    아… 언제쯤 저는 봄을 느끼러 길을 나설까요 ㅎㅎ
    사진 보며 대리만족 조금 했습니다 ^^

  2. 우중산보 // 저도 바빠서인지 아니면 바쁜척을 해서인지 미처 봄이라는걸 못 느꼈습니다.
    틈이 나실때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봄은 또~ 금방 사라지더군요..^^

  3. 맥미니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었는데
    엑슈피도 깔린다고 하여 심하게 흔들렸는데

    집에 있는
    3대의 컴퓨터 중, 2대가 부팅이 되지 않는다.
    고쳐????
    사?????

    조언 좀^^

  4. 정석현 // 정확한 상태와 증상을 적어 주셔야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

    일단은 맥미니는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맥이 좋다 뭐다 해도 결국엔 인터넷사용이나, 기타 편의성에서 XP보다는 떨어집니다. 리눅스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맥에 XP를 설치한다고 해도. 결국엔 잘 맞지 않는 옷을 맥에게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성능이 다소 떨어지겠죠. 드라이버 지원도 그렇고요. 설사 제대로 지원되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XP를 쓰실건데.. 맥을 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컴퓨터의 교체 시기는 펜티엄4 급이 아니시라면 새로이 구입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펜티엄4급 이상이고, 어차피 게임 같은걸 안하시다면 새로이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리 금액이 많이 나온다면 구입하시는게 이득이겠죠.

    수리를 하신다고 보면, 컴퓨터가 부팅이 안됨은 대부분 HDD나 메인보드가 맛이 간게 많습니다. 정확한 원인이야 직접 봐야겠지만… 보통 둘다 맛이 갈 이유는 없고… 웬만하면 10만원 이내로 수리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대씩이나 고장이 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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