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과 도산서원


안동댐에서 유명하다는 ‘까치구멍집’에서의 헛제사밥.


헛제사밥은 나름대로 맛있었지만, 6000원이라는 가격에는 반찬이 다소 부실한듯했다. 무엇보다도 아줌마가 다소 불친절했다.



음식점 바로 앞에 위치한 월령교.


한국 최장의 목각 다리라고 하는데.. 다리 하부는 철로 되어 있었다..^^;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전경



정말 공부할 분위기 나는 곳



기와에도…



고목에도..



벚꽃나무에도 세월의 흔적이…



안동에 왔으면 ‘안동찜닭’을 먹어야지~~


찜닭 한마리에 18000원…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다.

“안동댐과 도산서원”의 7개의 생각

  1. 예전에 황상이랑 안동 가서 헛제사밥 먹은 기억이 나는데 정말 별로였다. (별로였지만 맛있게 먹긴 했다)
    근데 왜그리 유명한 것인지…

    블록을 보니 이번 휴가에 제대로 리프레시 한 듯 하네.

  2. 하치 // 별론데.. 나름대로 먹을만하죠?^^; 영화보고, 당일 놀러갔다옥, 운동열심히 했고, 방콕도 조금 하고… 나름대로 알차게 보냈네요..^^

    Jinsu Kim // 니는 느그회사 사람 꼬시는게 제일 나을듯. 워낙 시간이 들쑥날쑥하니…^^
    이번주 결혼식 우예 갈건데?

  3. 울 회사에서 나처럼 일하는 곳은 우리팀같은 곳 빼고 엄따.

    즉.. 지역마다 우리같은 팀있는데 거기외에는 다 정상근무..

    우리팀에는 여자 없삼.. 음,.,.ㅡ.ㅡ;

    오늘도 야근.. 내일 쉬고.. 수욜 체육대회 한판하고 목욕 야근 금욜 쉬고
    토욜 결혼식 일욜 아침 출근..

    결국.. 주말에는 안 놀고 평일 낮에는 계속 논다. 헐헐.

  4. 까치구멍집 나두 갔었었는데
    그거 말구 도련님 상인가 그런거 먹으면 휠씬 잘 나옴 수정과랑 누른밥이랑 조기랑 떡 등등
    사진 보니 새롭구만 ^^

  5. c진^^ // 네이버 지식인에도 까치구멍집이 유명하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찾아갔지..^^ 비싼거 먹을걸 그랬다.. 가난한 샐러리맨의 비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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