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서의 하루

이번에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밀양으로 시합을 갔다 왔습니다.
시합은 일요일이었는데.. 토요일 출발해 형들과 후배들과 맛있는 삼겹살 파티도 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OB회장님께서 전원주택을 아주 멋지게 지어 놓으셨더군요.
그것도 손수 하나하나 다 설계하고 못질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집 앞에 정원에서 삽겹살을 구우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렌지 파이터스의 주축.. 강재~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막~ 재대한 태욱이~

먹는 거~ 짱.. 명성이…^^

습~ 의예과 철민이..

카메라 사진 잘 나온다 그러니.. 애들이 한 장씩 찍어달라고 해서 찍었는데.. 큰소리 친 만큼 나온 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에 득녀하신 동윤이 형~ 축하드려요~^^

아웃포커싱이 너무 잘되어서 형수님이 흐릿하게 나왔네요..ㅠ_ㅠ

회장님 댁에 있던 삽살개입니다. 두 놈이 있었는데 두 놈 다 사진 찍는걸 거부하더군요..
힘겹게 한 놈의 사진이라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전원주택이었습니다. 농구 골대도 있고..^^

사진을 찍어두면 여러 가지 남는 것도 많고 좋긴 한데..
이런 자리에 가면 술 먹으랴~ 고기 먹으랴~ 바빠서 영 사진 찍을 시간이 안 나더군요..ㅋ

“전원주택에서의 하루”의 3개의 생각

  1. JIinsu Kim // DSLR을 질러 BOA요~

    감독님 // 감독님 카메라가 스무디니깐 아무래도 용량이 큰거라고 짐작되는데요.. 애석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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