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외출

금요일.. 때아닌 바람이 불어서.. 서울로 떴다. 2박 3일을 줄곧 달렸다.

광명-홍대-강남-서해-청계천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다.

술 마시러 홍대로, 대하 먹으러 서해로, 남자 4명이서 영화 보러, 새롭게 물 댄다고 해서 청계천으로,..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들..

우리나라에는 가볼 곳이 정말 많다.

맛있는 것도 많다.

살이 2kg은 찐듯하다.

칠검 재미없다.

청계천.. 조명을 잘해놔서 사진 찍기 정말 좋을 듯 하다.

홍대 앞에 좋다.

지금 상당히 피곤하다.


서해안에서의 증거 사진

“2박 3일의 외출”의 7개의 생각

  1. 재미있었겠다.
    난 집에서 살림 놀이 하고 있는데 …

    증거 사진은 별로 증거같지가 않네. 서해안다운 사진이 아냐 ^^;
    홍대나 강남 사진은 없는감?

  2. 김하치 // 서해 맞긴 맞는데.. 핸드폰 사진이라서 화질이 별로네요..
    근데 홍대나 이런데서 신기하다고 사진찍고 있으면 촌놈으로 보일듯..^^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 연휴인데.. 신나게 노셔야죠..!!

  3. 난빈 // 솔직히… 촌놈이지나.. ㅡㅡ;

    ㅋㅋㅋ.. 설사람들은 설 이외에는 다 촌으로 봄.. 다 소키우고 농사짓고 사는 줄 알고.. ㅡㅡ;

난빈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