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트럴

잘생긴 톰 크루즈를
너무나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악역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톰 크루즈..

흡사 왕년의 로버트 드니로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분장 탓인지..
아니면 나이가 좀 든 건지는 몰라도

상당히 배역과 어울린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연기 이외에는
특별한 반전이라던지
뭔가 스릴이라 던지는
조금 부족한 듯한 감이 없진 않았다.

영화는 영화일 뿐, 아무 생각 없이 보자~
결론은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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