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하면 연애소설이 생각난다..
저 밑에 나오는 가슴 안보여주는 애랑..
같이 나왔지싶다..
재작년 9월쯤인가?
연애소설을 극장에서 봤었다.
그 당시는 내 생애 최고의 방황의 시기였는데..
원래 영화관에서 울면 쪽팔리니깐..
안 우는척 하는데…(나 원래 감성이 풍부하다-.-*)
그날은 혼자서 봤기때문에..
그리고 주위에 아무도 없었기때문에..
영화보다 중간부터 쭈욱~ 울었다..
영화가 슬퍼서인지.. 방황의 시기라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다..
음… 그냥 손예진 나오길래 끄적거려 봤다..
아~ 청승맞네…ㅋㅋ
이 영화 본지 좀 되었다.
근데 이제 기억났다…ㅎㅎ
영화는 그다지 뭐~ 한국영화같군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정도..
p.s. 참고로 나도 지우개 하나 가지고 싶다..
내가 준 상처들 모두 지우개로 말끔히 지워주고 싶다.
좋은 기억만 간직하도록~~^^
흐~~!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보면서 울면…..
뒤에서 지켜보던 억수로 이쁜 아가씨가 나갈때 손수건 주고 전화번호 하나 적어 주고 간다..
그리고 그 애랑 어케어케어케 해서 잘 된다!!
끝~~!
어케어케어케=>이부분을 좀 자세하게 적어줘야지~ -.-*
“어케어케어케”는 내가 쓴 시나리오로 영화 나옴 보셔~~~~!
그 어케어케어케 는 내한테는 안통하겠지?? ㅡㅡ??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