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골골골

엊그저께 기숙사에서 자다..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나서
잠결에 잘 열리지도 않는 창문을 낑낑거리면서 열어 놓고는 다시 자버렸다.

한참 자다 보니 약간 추운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다시 일어나기 귀찮아서 쭉~ 잤는데, 오늘까지 코가 맹맹…

일요일에 푹 쉬고 감기 다 나아야지 다음 주 상쾌하게 시작할 텐데…
다음 주는 출장도 가야 되는데… 걱정이다.

역시나 감기는 겨울 =보다는 환절기에 많이 걸리는 듯하다.
우리가 잠시 방심하는 틈을 노린다.

지름 품목 탐색중

지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뭔가를 지르긴 질러야 하는데..

지름의 감각도 희미해져 가는 듯하고…

뭔가 질러야 한다는 강한 압박이 밀려온다.

몇 가지 떠오르는 게 있긴 한데…

1. XBOX 360? 쓸데가 없어, 게임도 재미있는 게 아직 안 나왔어.

2. Lens? 50.8, 번들로 충분해~ 왠지 돈이 아까워~!

3. PDP or LCD? 지를 수가 없어..

뭔가 지를 거 없는 거냐?

서버이전

자매사라서 공짜로 아이디를 주길래


공짜로 열심히 써주던 천리안…


돈 내라고하니 어쩔수 없이 떠나게 되었다.


트래픽 거의 무제한에.. 용량도 1G 이상이라서 좋았는데.. 아쉽네..-.-


정든 천리안을 타의로 떠나게 되어 슬프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공간은 나의 서버이기 때문에…


용량 무제한.


트래픽 무제한.


캬캬캬


전기세의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


전기세 너무 많이 나오면.. 홈페이지 접어야겠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