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석이 형님의 10주년이다.
친구들 군대 가기 전에 한 번씩 불렀던 ‘이등병의 편지’
이별 후 뼈아프게 들려왔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런 사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요즘에 더욱더 새롭게 와 닿는 ‘서른즈음에’
나의 메말랐던 20대를 함께 해주었던 노래를 부르신 형님이시다.
하늘에서도 그 멋진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 부르고 계시죠?^^
오늘이 광석이 형님의 10주년이다.
친구들 군대 가기 전에 한 번씩 불렀던 ‘이등병의 편지’
이별 후 뼈아프게 들려왔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런 사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요즘에 더욱더 새롭게 와 닿는 ‘서른즈음에’
나의 메말랐던 20대를 함께 해주었던 노래를 부르신 형님이시다.
하늘에서도 그 멋진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 부르고 계시죠?^^
영화 제목을 듣고 ‘남색 영화 아냐?’라는 생각과.. ‘설마?’라는 생각을 했는데..
맞더라…-┏
독특한 영화다. 잘 만든 영화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는 것 같더라…-┏
‘장진영’은 언제 나오나 생각했는데…엔딩 크레디트 올라갈 때 알았다.
‘정진영’이더라…-┏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난 남자가 아주 싫다… -┏
12월 24일 토요일, 25일 일요일…
31일 토요일, 1월 1일 일요일…
주말에 끼인 휴일 뭐냐?
게다가
오늘 24일 출근
31일도 아마도…
주말에 끼인 휴일에 일하는 건 또 뭐냐?
게다가… 달력을 넘겼는데…
차라리 설날을 없애라~~~~!
연말 최대의 스릴러 ‘황우석’ 보다 10배는 재미있다.
3시간 소변을 참지 못하는 자 소변 참는 법을 연마하길.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자만이 킹콩을 볼 수 있다.
킹콩의 눈빛에서 남자를 느낀다.
‘킹콩’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금요일에 퇴근하면서 보려고 예매를 위해 맥스무비 사이트에 접속했다.
메인 화면에 크게 떠 있는… ‘주사위 3번 굴리면 영화예매권 100% 당첨‘이라는 광고가 눈에 띄었다.
귀차니즘에 이런 거 절대 클릭 안 하지만, 킹콩을 공짜로~ 보고 싶은 마음에 클릭…
역시나 7일 후 자동 유료 전환되는 서비스 가입 낚시였다.(http://go.sktelecom.com/set8/blue/default_max02.asp)
광고 내용인즉슨..
1. 주사위를 한번 굴릴 때마다, 무료 체험 서비스에 한두 개씩 가입된다.
2. 무료 체험 서비스는 7일 후 자동 유료 전환된다. 3. 주사위를 3번 다 굴려야지 영화예매권을 준다. |
이런 거 절대 안 하지만, 역시나 ‘킹콩’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해봤다.
첫 번째… 주사위 잘 굴러간다~, 내 휴대폰으로 이상한 서비스에 가입되었다는 문자가 하나 온다.
두 번째… 주사위 잘 굴러간다~, 내 휴대폰으로 다른 이상한 서비스에 가입되었다는 문자가 하나 더 온다.
세번째… 주사위 안 굴러간다~, 대답 없다..
재시도… 주사위 안 굴러간다~, 대답 없다..
몇 번 더 시도…
주사위 3번 다 굴려야지 영화예매권 주는데 2번만 되고 3번은 안 되게 해 놓고 사기치는 건…
영화예매권은 절대 안 주면서, 무료 체험 서비스에 가입시켜놓고, 까먹고 해지 안 하는 고객들 돈을 쏙쏙 빼먹겠다는 이야긴가?
ㅅㅂㄹㅁ SK telecom, Maxmovie 잊지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