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셨어요?

왜 그러셨어요…

매일 밤 11시 넘어까지 야근을 하고,

토요일도 출근하고,

돈 많이 못 벌어도

이렇게 잘 사는데…

본인의 속사정이야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아직 가진 것도 없고, 해본 것도 많이 없어서~

해볼 거 다 해보고 가질 거 다 가질 때까지 살렵니다~

▶◀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뽕브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어떤 여자가 남자가 BMW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남자랑 사귀게 되었는데…


BMW는 친구차고… 남자의 차는 튼튼한 두 발이라고 할 때…


여자의 실망감과.


어떤 남자가 여자의풍만한가슴을 보고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여자랑 사귀게 되었는데…


첫날밤.. 뽕브라임을 알았을 때…


남자의 실망감 중…


어느것이 더 클까??

서른즈음에

최근에 느끼는 느낌들…
무언가 삶이 재미없어진다고 느끼는 것들…

광석이 형의 ‘서른즈음에’가 잘 이야기 해 주는 것 같다.

내가 최고라고 느끼면서 독불장군으로 살던 20대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상하 관계도 알게 되는 30대로

모든 건 다 할 수 있을 것 같던 20대에서
세상엔 어쩔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되는 30대로

도전 정신에 가득 차 일을 벌이던 20대에서
몸을 사리고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30대로

인생의 단맛을 만끽하던 20대에서
인생에는 쓴맛도 있음을 알게 되는 30대로

모든 것이 내 것처럼 느껴지던 20대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30대로

무언가 꿈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서른 즈음에 겪게 되는 오춘기 같은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