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드 공동구매

제가 자주 가는 PDA 동호회인 Todaysppc에서 공동제작, 구매한 디지털 기기 전용 가방입니다.

이름도 디지털 가드( Digital Guard )…

말 그대로 디지털 기기들을 아주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해준다… 라는 걸 모토로 하는 가방입니다.

2개월 전 쯤에 신청을 했으니깐 무지하게 오래 기다린 넘입니다.

가방 전용 박스도 있고 나름대로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Digital life styler… Just ONE 상당히 멋지구리한 문구네요..

말그대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라는 이야기도 되고요..

요넘이 시리얼이 있는데. 제 번호는 213입니다.^^

“하나만 들고 다녀도 된다”라는 이야기도 되네요..

박스의 옆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예전에 공동구매했던 가방이 Digital Guard이고 이번 가방은 업그레이드 버전 Digital Guard Plus입니다.

전체 구성물을 모아놓고 한컷~

가방 + 노트북 파우치 + 디지털가드 SD + 가죽끈 + 일반끈 +

사용설명서 + 반딱이

내용물 매우 많죠?^^

가죽끈과 일반끈이 두가지 들어 있어서 분위기에 따라 바꿔맬 수 있습니다.

디지털가드 SD는 파우치 위의 조그만 가방인데 핸드폰등을 넣을 수 있는 귀여운 악세서리 입니다.

그리고 인라인 탈때 볼수 있는 반딱이도 들어있더군요.. 밤길을 조심하라는 이야기인가?^^

가방 자체가 100% 방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낙하산 재질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방 아래에 방수천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물샐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기기 전용 가방답게 수납 공간이 장난이 아닙니다.

구석구석 수납공간만 20군데 이상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DSLR + PDA + Nintendo DS + 기타 등등을 위해서 구입했는데..

DSLR이 들어가기엔 약간 작은것 같습니다. 억지로 넣으면 들어가긴 하는군요.

렌즈도 넣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65000원 값어치는 하는 넘 같습니다..

아이실드21 – 미식축구 만화

충동구매로 ye*24에서 질렀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단순하게 미식축구만화란 이유만으로 1권부터 10권까지 시리즈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완결되진 않아서 나오면 바로 바로 사모을 예정입니다.

아직 1권 몇장 못 읽었습니다.

그 기분 알죠? 어릴때 짜장면 먹을때 아껴먹던 기분..

줄어들까봐 무지 아쉬워하면서 보는 기분..

너무 너무재밌군요~!!!

canon EOS 300D 구입


2005년 가장 큰 지름이 될 넘입니다. EOS 350D 가 나온다고 하는 마당에 턱하니 질렀습니다..^^


기본으로 들어 있는 18-55mm 렌즈(번들 렌즈)와 EF50mm 1.8/II 렌즈(점팔이)입니다. 번들렌즈하고 점팔이는 헝그리 렌즈군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들이죠…^^ 현재까지 생각으로는 특별히 렌즈를 더 살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DSLR이 렌즈 뽐뿌가 워낙 심한 동네라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지 않나요?^^ 회사 특판 + 운으로 전부 다 해서 95만 원 정도에 샀습니다.. 무지 싸게 샀습니다… 으하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EOS300D 바디 + 18-55mm 렌즈 + EF50mm 1.8/II 렌즈 + CF512 + LCB3 가방 + 추가 호환 밧데리 + 카드리더기 + 포켓 융 + 인화권 좀 많이 싸게 샀죠?^^ 행사 기간 끝나서 다시는 이렇게 사지 못합니다. p.s. 사진은 SC8000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SC8000 + COBO SP1000 + 맵피 3.0 베타 사용기

SC8000은 저번에도 봤던 PDA이고

회사에서 특판으로 구입한 COBO SP1000 + 맵피입니다.. 메모리 제외, 무지 싼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배송까지 근 한달이 걸렸지만(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물건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SP1000은 여러가지 특징이 있겠지만 일체형답게 GPS + 거치대의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합니다.

거치대 위에 거치만하게되면 GPS가 연결되니.. 편리하더군요..(물론 구멍은 잘 맞춰야합니다.^^)

그에 비해 뚜벅이 모드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을듯 하더군요.

물론 밧데리의 압박, 귀차니즘에 의해 뚜벅이 모드 자체는 별 효용성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전원이 들어오면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나름대로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조명은 야간 데이트시 분위기 잡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낮에도 불이 들어와 있는건 좀 그렇더군요.

부가기능으로 무선카팩 기능이 있는데 이거 아주 마음에 듭니다.

SC8000의 이어폰 단자에 선을 꽂으면 FM주파수로 바꿔줍니다.(안어벙버전 이거 무선카팩기능 되거등요~)

SP1000 관련하여 RW6100 사용기에서 워낙 악평을 해놔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제귀가 워낙 막귀라 그렇게 잡음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주파수도 3개중에 선택이 가능해서 잡음이 좀 적은 쪽으로 선택가능합니다.(그게 그거지만..^^)

그외의 부가기능으로 핸즈프리 기능이 있는데.. 이게 무선카팩이 연결되어 있으니 들리긴 정말 잘들리는데

마이크가 없으니 제 말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황당한 일이죠~^^

그래서 제가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 두가지 방법

따르릉~ 전화가 왔다

1. 이어폰단자에서 선을 분리하고.. 스피커폰 모드로 해서 전화를 받는다.
-일단 이건 전혀 핸즈프리가 아니고, 또 창문열고 주행할때나 고속주행시 잘 안들립니다.(골룸)

2. 이어폰단자에서 선을 분리하고.. 거치대에서 분리한 후 전화를 받는다.
-논할 가치가 없음..

핸즈프리가 아니라 핸즈홀드기능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일체형 + 무선카팩 기능이 맘에 들어서 ★★★★☆줍니다.(★★★★★ 만점)

장점 : 일체형 , 무선카팩기능

보통 : 조명기능

단점 : 황당한 핸즈프리기능

동봉된 CD에는 맵피 2.2가 들어있었습니다. 3.0 베타가 나온 마당에 2.2를 쓸수 있습니까?^^

베타테스터를 각오하면서 바로 맵피 3.0 베타를 깔았습니다. 아직 좀 불안정한것 같더군요.

시내주행시 가끔씩 차는 움직이고 있는데 지도에서는 전혀 안움직이고 있을때가 있더군요. 황당~

그리고 저번주 일요일 의성에 결혼식에 있어서 사용했었는데.. 심심하면 경로 재탐색을 하면서

사람 귀찮게 하더군요.. 베타니깐 그렇겠죠..

맵피는 사용자들이 워낙 열성적이라서 금방 안정화될듯합니다.(너무 설치는듯한 느낌도..)

그런데 의성 구석의 예식장도 맴피 덕분에 단번에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20만원이 안 아깝더군요!

안정화가 덜 되었다는 점만 빼면…

UI도 많이 이뻐진것 같고… 기능도 강력해져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p.s 요즘 바쁜 관계로 야간에 그것도 회사 주차장에서 촬영을 해서 사진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닌텐도 DS 개봉기

이게 뭘까요? 힌트가 너무 쉬운가요??^^ 포장지 멋지구리 하군요..^^

개봉하니 이런 것들이 나오는군요..^^ 좌로부터 NDS, 220V 충전기, 액정보호지입니다.
참고로 액정보호지는 붙이다가 짜증나서 그냥 버렸습니다..ㅋ 저 검정 포장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드디어 위용을 드러낸.. Nintendo DS입니다.

아주 간소한 패키지입니다. 좌로부터 설명서, 본체, 스트랩, 여분의 스타일러스

은색의 다소 투박해보이는 본체입니다.(PSP와는 너무 비교가 되는군요.)

폴더형의 더블스크린.. 1개의 스크린 보다는 2개의 스크린이 나은건가요?^^

요넘이 없으면 닌텐도가 망하죠?^^NDS를 샀다면 하나 꼭 사야할만한 게임타이틀..^^

파트칼라라는 곳에서 북미판 슈퍼마리오64 DS를 주문했는데.. 여기는 보너스로 이런 열쇠고리겸 팩 케이스를 주더군요.^^

이상이 개봉기입니다.

간단한 게임평이나… 기타 상세 리뷰는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