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트럴

잘생긴 톰 크루즈를
너무나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악역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톰 크루즈..

흡사 왕년의 로버트 드니로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분장 탓인지..
아니면 나이가 좀 든 건지는 몰라도

상당히 배역과 어울린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연기 이외에는
특별한 반전이라던지
뭔가 스릴이라 던지는
조금 부족한 듯한 감이 없진 않았다.

영화는 영화일 뿐, 아무 생각 없이 보자~
결론은 볼만한 영화~

오랜만에 올리는 엽기적인 사진..^^

커플티 멋지다…

노튼? 녹튼? 뭐 어쨌든 거기서 한 장에 20000원인가에 팔기에.

엽기적으로 한번 커플로 맞춰봤지…

지난여름~ 저넘이나 나나.. 저 남방 진짜로 많이 입고 다녔다…ㅎ

다소 변태스러운 건가 -.-a

하지만 난 여자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신체 건장한 남자다!!

진짜로~~~

근데 지금 보니.. 내가 왜 여성스러운 빨강이냐고~~~~~

참고로 둘 다 솔로임(2004.10.14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