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많은 짜파게티 싫어요~

예전에 친구집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물론 대학교때.. 저도 자취하고.. 친구도 자취할때였습니다.(배고픈 시절이죠..^^)

그때 그넘 여자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짜파게티를 사왔더군요..

배고프던 차에 어찌나 반갑던지..

TV 시청을 하면서 그넘이 짜파게티를 끓여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침이 꼴깍 꼴깍~^^)

잠시 후.. 그넘은 국물이 무지 많은 짜파게티를 들고 왔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짜파게티는 양호한 편이고 거의 라면 수준이였습니다.

국물이 많은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넘의 한마디는 정말~ 제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우리 XX(그넘 여자친구 이름)는 국물이 없으면 못 먹어~”

-.-;

자식이 나도 국물 많은 건 못 먹는단 말야~

‘자식이 여자친구 입은 입이고 내입은 XX냐?’

물론 얻어먹는 주제에.. 뭐 큰소리는 못치고..

궁시렁 거리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자존심 버리고 먹는 너는 뭐냐?)

그 이후로 국물 많은 짜파게티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짜~짜~라라라~짜 파 게 티 는 너무 맛있어요~ㅋㅋ

p.s. 참고로 그 커플은 아직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2005 대구 이미징 아시아(IMAGING ASIA)

토요일 오전에 목표설정 때문에 회사에 출근한 후에 점심을 먹고오후에 EXCO에 들렀습니다..

이런 큰 전시회가 대구에서 한다는 좋은 기회가 있었기에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서 하는 전시회라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저는 사전 등록으로 갔었기에.. 돈아까운지도 몰랐지만..

3000원 내고 입장한 동행은 아주 돈 아까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사진을 찍을게 별로 없었다는게 가장 큰 불만이었습니다.

전시회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전시회 둘러보고 나오면서 EXCO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모델이 되어주신 석규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델이 되어준 근영양 고마워요~^^

설마 실제로 한석규씨와 문근영양을찍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이미징 아시아에서 전시하던 연예인 사진을 제 카메라로 찍은겁니다..

사진가를 위한 국내의 가볼만한 156곳

출처 : http://clickemail.cafe24.com/tt/index.php?pl=135

원출처 :http://cafe.naver.com/gozoo.cafe

1 . 안동 – 하회마을
2 . 안동 – 탈 박물관
3 . 정선 – 아우라지
4 . 태백 – 석탄 박물관
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고수동굴
6 . 단양 – 고수동굴
7 .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
8 . 영덕 – 강가에서 축산까지
9 . 영덕 – 일출과 강구항
10 .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
11 . 부안 – 채석강
12 . 진부 – 오대산 설경
13 . 청송 – 주왕산 설경
14 . 신안 – 다도해의 보석<홍도>
15 . 원주 – 치악산 설경
16 . 완도 – 청산도
17 . 울릉도 – 유람선 관광
18 . 울릉도 – 내륙 관광
19 . 공주 – 계룡산 동학사
20 .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
21 . 남제주 – 송악산
22 . 정읍 – 내장산(단풍)
23 . 봉화 – 내청량사와 김생굴
24 . 서천 – 신성리 갈대밭
25 . 강릉 – 오대산소금강 단풍
26 . 양평 – 양수리 두물머리
27 . 영광 – 불갑사와 상사화
28 . 봉평 – 이효석 문화마을과 메밀밭
29 . 보령 – 무창포 해수욕장
30 . 보령 – 대천 해수욕장
31 . 양양 – 학마을
32 . 부안 – 곰소만 갯벌여행
33 . 제주서부 – 용머리해안
34 . 부안 – 내변산 직소폭포
35 . 통영 – 동양의 나폴리
36 . 최남단의 섬 <마라도>
37 . 성산포 – 해뜨는 일출봉
38 . 서귀포 – 천지연 폭포
39 . 고흥 – 소록도
40 . 용인 – 와우정사
41 . 제주 – 섭지코지
42 . 제주 – 산방산 산방굴사
43 . 부여 – 궁남지
44 . 단양,영주 – 소백산
45 . 평창 – 오대산 상원사
46 . 강릉 – 오대산 소금강
47 . 순천 – 선암사
48 . 춘천 – 남이섬
49 . 몽산포 해변 오프로드
50 . 태안 – 안면도 자연휴양림
51 . 거제 – 해금강
52 . 합천 – 황매산
53 . 남원 – 바래봉 철쭉
54 . 괴산 – 화양 9곡
55 . 담양 – 소쇄원
56 . 영월 – 래프팅
57 . 강촌 – 번지점프
58 . 성산포 스킨 스쿠버
59 . 강원 – 오프로드
60 . 화순 – 운주사
61 . 청송 – 주산지
62 . 하동 – 쌍계사 10리 벚꽃
63 . 여수 – 돌산도 향일암
64 . 거제 – 외도
65 . 진안 – 겨울 마이산
66 . 공주 – 계룡산 갑사
67 . 영덕 – 복사꽃마을
68 . 광양 –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69 . 완주 – 송광사와 벚꽃
70 . 구례 – 산수유마을
71 . 언양 – 자수정동굴
72 . 당진 – 안섬 휴양공원
73 . 남양주 – 운길산 수종사
74 . 강진 – 백련사와 동백
75 . 영주.단양 – 소백산 설경
76 . 무주 – 덕유산 눈꽃 산행
77 . 고성 – 거진항
78 . 양양 – 남대천 연어 축제
79 . 태안 – 안면도 꽂지일몰
80 . 고성 – 진부령 황태덕장
81 . 양양 – 낙산 일출
82 . 강원 – 환상선 눈꽃 열차
83 . 태백 – 태백산 설경
84 . 양양 – 설악 주전골
85 . 청송 – 주왕암과 주왕굴
86 . 서산 – 간월도
87 . 홍성 – 천수만 철새
88 . 아산 – 외암리 전통마을
89 . 순천 – 낙안 읍성 민속마을
90 . 강릉 – 정동진 일출
91 . 서귀포 – 해저 잠수함 투어
92 . 합천 – 가야산 홍류동 계곡
93 . 합천 – 매화산
94 . 영주 – 부석사
95 . 장성 – 만추의 백양사
96 . 동두천 – 소요산 자재암
97 . 인제 – 백담사 계곡 단풍
98 . 영광 – 모악산 불갑사
99 . 보성 – 보성다원
100 . 고창 – 선운산
101 . 화성 – 제부도
102 . 포항 – 내연산 12폭포 계곡
103 . 포항 – 청하 보경사
104 . 구리 – 한강둔치 장미공원
105 . 구리 – 코스모스공원
106 . 영암 – 월출산
107 . 제주 – 우도 사빈백사
108 . 제주 – 우도
109 . 영월 – 섬안이강
110 . 여주 – 강변고찰 신륵사
111 . 김천 – 직지사
112 . 영월 – 요선정과 요선암
113 . 창녕 – 화왕억새
114 . 창녕 – 화왕산 패러글라이딩
115 . 밀양 – 사자평 억새
116 . 옹진 – 덕적도 자갈마당 해변
117 . 옹진 – 덕적도 서포리 해변
118 . 강화 – 마니산과 참성단
119 . 가평 – 청평호반
120 . 강화 – 석모도 염전
121 . 강화 – 석모도 보문사
122 . 봉평 – 흥정천 계곡
123 . 봉평 – 메밀꽃과 이효석생가
124 . 평창 – 대관령목장
125 . 강화 – 덕포진
126 . 울진 – 덕구계곡
127 . 제주 – 성읍 민속마을
128 . 군산 – 선유도
129 . 하동,구례 – 섬진강 100리길
130 . 양양 – 낙산 해수욕장
131 . 영덕 – 옥계계곡
132 . 포항 – 장기곶 해맞이
133 . 포항 – 장기곶
134 . 포항 – 구룡포해수욕장
135 . 통영 – 비진도
136 . 태안 – 안면도 대하잡이
137 . 통영 – 소매물도 등대섬
138 . 양양 – 하조대 해변
139 . 춘천 – 위도
140 . 제천 – 월악산 용하구곡
141 . 삼척 – 신남해변
142 . 단양 – 삼선구곡
143 . 단양 – 다리안 계곡
144 .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
145 . 남해 – 금산 보리암
146 . 남해 – 금산절경
147 . 경주 – 문무왕 수중왕릉
148 . 창녕 – 화왕산 진달래
149 . 거제 – 구조라 해수욕장
150 . 거제 – 여차해변
151 . 거제 – 학동몽돌해변
152 . 고성 – 상족암해변 (공룡발자국)
153 . 청도 – 소싸움 축제
154 . 보령 – 대천 호도
155 . 괴산 – 선유동 계곡
156 . 부산 – 해운대

한군데씩 틈날 때마다 꼭~ 들러봐야겠네요..

[19금]성명으로 보는 애정운

클리앙에 갔다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http://www.kimkwangil.com/wunse/fortune_namelove.php

위의 링크로 가서 이름을 입력하면(한자로) 애정운이 나옵니다.

아래는 제 애정운입니다.

호감적인 성품에 명랑, 친절하고 예의 바르나 애정 관리보다는 자기 업무에 더 신경을 쓰는 타입이며 상대 여성을 리드해 나가는 리더십은 탁월하지만 너무 자기 본위로만 몰고 나가는 아집이 강해 때때로 사랑싸움을 많이 하게 되는 단점이 도사리고 있다. 혼인문은 30세부터 열리기 시작하며, 중매결혼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결혼 후 가정이 부귀창성하고 처갓집 일에도 곧잘 신경을 써 주는 자상함으로 부인의 존경을 받는다. 침실매너는 상대를 다루는 솜씨가 능수 능란하여 기교적이고 일심동체의 하모니를 이루어 상대로 하여금 사랑의 연금술사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정열적이고 환희롭다. 단 40대 후반에 바람수가 있으니 처신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이 애정운 정말 정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