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무슨 상을 줄까??
대한민국 최우수 각본상을 주고 싶다.
멋진 인생!
새해를 맞아서 내려간 울산에서 저번 추석 때 먹고 싶었으나, 문을 열지 않아서 먹지 못했던 한림칼국수로 갔다.
한림칼국수는 고등학교 때부터의 단골집으로 맛깔난 김치로 유명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칼국수 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며, 김치는 생각만 해도 침이 넘어간다.^^
여자 친구에게 구두를 선물 받았다.
그것도 아주 이쁜 구두를..
좋아 좋아~
잘 신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영화관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밤…
친구 놈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광고가 상당히 재미있게 보였고, 쥬라기 공원과 비슷한 장르의 액션 및 공포 영화로 봤지만
초반 티라노의 이상한 짓에서부터 느낌이 안 좋았는데..
영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결국 뒤늦게 ‘어린이 영화다!’ 라는 걸 깨달았다..ㅠ_ㅠ
쥬라기 공원을 기대한다면.. 비추..
연말에 어린이들과 함께 볼 영화라면.. 그럭저럭..
P.S. 영화 시작 전 키스타임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