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도너츠 먹으면서 찍은 사진.. 잘 나왔다..ㅎㅎ
출발하기 전 남의 비행기(괌행 Gate이던가?) 앞에서 찍은 사진(우리는 꼬질꼬질 아시아나 탔음^^) 그런데 심은이의 저 표정은 이쁜척? 화난척?
비행기 연착으로 택시도 끊기고, 사기성이 가득한 택시기사와 흥정 끝에 1000밧이라는 거금을 주고 택시를 타게 되었다. 클럽메드에 도착하니 리셉션에서 잠시 기다리는 사이 준 수건, 아이스티, 물, 시원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귀신놀이 + 뒹굴뒹굴을 시작하는 심은이.. 호텔 방은 그럭저럭.. 걱정했던 것 만큼 최악은 아니어서 다행있다.
클럽메드에서 일종의 프리패스인 리본
물놀이 열심히 하고..
우거우걱 먹어 주시고,
나들이도 좀 하고
그네도 좀 타주시고,
칵테일도 만들어 보고,
편안하게 쉬다가
활도 좀 쏴주시고
망중한도 즐겨주시고,
모래놀이 좀 하다가
또 먹어주시고,
또 물놀이 하다가
잘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