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서 있다.. 선돌?^^;
단종이 유배되었다는 청령포. 뒤쪽은 절벽으로, 나머지는 물로 막혀있다. 보이는 그대로 천연 감옥.
하지만 겨울이라 물이 얼어.. 걸어갈 수 있던…^^
돌이 서 있다.. 선돌?^^;
단종이 유배되었다는 청령포. 뒤쪽은 절벽으로, 나머지는 물로 막혀있다. 보이는 그대로 천연 감옥.
하지만 겨울이라 물이 얼어.. 걸어갈 수 있던…^^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감포에서 올라오던 도중… 발길을 돌린 안압지
날씨가 흐려서… 사진 내공의 부족으로… 좋은 사진을 건지지는 못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잡아본 듯한 카메라..
그보다 더 오래간만인듯한 즐거운 산책..^^
금요일.. 때아닌 바람이 불어서.. 서울로 떴다. 2박 3일을 줄곧 달렸다.
광명-홍대-강남-서해-청계천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다.
술 마시러 홍대로, 대하 먹으러 서해로, 남자 4명이서 영화 보러, 새롭게 물 댄다고 해서 청계천으로,..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들..
우리나라에는 가볼 곳이 정말 많다.
맛있는 것도 많다.
살이 2kg은 찐듯하다.
칠검 재미없다.
청계천.. 조명을 잘해놔서 사진 찍기 정말 좋을 듯 하다.
홍대 앞에 좋다.
지금 상당히 피곤하다.
서해안에서의 증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