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등대, 대왕암공원

울산 동구의 최고의 명소 울기등대, 지금은 대왕암 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연수원으로 바뀐 방어진 중학교가 있던 곳으로,
대한민국의 중학교 중 가장 경치가 좋았던 곳으로 생각된다.^^
관광지라서 면학 분위기 조성이 상당히 힘들어서 내가 1학년 때, 다른 곳으로 옮겼다.

울기등대의 송림
울기등대
이거 학교 다닐 때 교문에 있었던 건데… 대왕암으로 옮겼더라.. 그런데 진짜 고래 이빨 맞나??
정말 센 바람이 불던 대왕암 위에서 데이트를 나누던, 멋진 연인..^^

오랜만에 둘러본 동부도서관

하루 일찍 울산에 도착하여,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들러본 곳,

중학교 방학 때면, 거의 날마다 지영이랑 함께 다니던 동부도서관.
남목에서 꽤 먼 거리인데, 걸어서 다녔다는 것이 신기하다.
각종 소설과 무협지를 탐독하면서, 가끔(?) 공부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도서관은 우리에겐 건물 크기나 장서 수로나 정말 크고 넓은 곳으로 생각이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찾은 동부도서관은 건물도 자그마하고, 책의 양도 별로 되지 않았다.
대학 도서관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열람실의 책장도 예전에는 까치발을 해서야 맨 위의 책을 잡을 수 있었는데,
내 키보다 작아진 책장들..^^

역시나 도서관은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준다.

운문사 가는 길

토요일 오후 운문사를 다녀왔다.대구에서 운문사까지는 1시간 30분가량.

운문사는 아래의 그림만 봐도 이정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출처 – http://www.unmunsa.or.kr/

운문사 가는 길은 경산만 벗어나면 금방 운문댐이 보이기 때문에 시원하고 공기도 맑아서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운문댐
도토리묵
호박전
비빔밥
운문사 소로
운문사에서 나름 유명한 처진 소나무
한국의 미
강당 같은 곳

안동댐과 도산서원


안동댐에서 유명하다는 ‘까치구멍집’에서의 헛제사밥.


헛제사밥은 나름대로 맛있었지만, 6000원이라는 가격에는 반찬이 다소 부실한듯했다. 무엇보다도 아줌마가 다소 불친절했다.



음식점 바로 앞에 위치한 월령교.


한국 최장의 목각 다리라고 하는데.. 다리 하부는 철로 되어 있었다..^^;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전경



정말 공부할 분위기 나는 곳



기와에도…



고목에도..



벚꽃나무에도 세월의 흔적이…



안동에 왔으면 ‘안동찜닭’을 먹어야지~~


찜닭 한마리에 18000원…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다.

벚꽃이 만발한 거리

벚꽃이 활짝 핀 거리에 사람도 차도 없다.

벚꽃 사이를 날다.
벚꽃 사이를 거니는 커플

안동댐을 향해 가던 도중 왼편에 보이는 벚꽃 거리가 너무 이뻐서 잠시 차를 세웠다.
평상시에는 사람들로 사진 찍기가 힘들었을건데 이것이 리프레쉬의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