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어릴 적부터 즐겨봐 왔던 로봇.
그 중에서도 변신로봇은 진정한 [wp]로망[/wp]!

비록 CG이지만.
완벽하게 재현했다.

말이 필요 없다.
직접 보고 이야기해라!

킹콩 이후
오랜만에 손뼉 치면서 본 영화~^^

이 영화의 교훈
외제차를 사자!
위급한 상황에서
 변신해서
 나를 지켜줄 것이다.
ㅎㅎ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조니 뎁의~ 조니 뎁을 위한~ 조니 뎁만의~ 영화~^^

뭐 내용은 그럭저럭..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즐거운 영화

2탄과는 달리 너무 노골적인 다음 편 광고는 없었다.

엔팅 크레딧 이후에 뭐가 있다고 해서 열심히 기다렸는데,

조금 허무한 서비스 컷..

프리즌 브레이크의 빌 킴도 나오더라..^^

300

멋진 사나이들의 영화
스파르타식 교육의 폐해를 가장 크게 느낀 영화
여자 친구와 본다면 배우들의 몸매 때문에 가슴이 움츠러드는 영화
이거 실화인가?

무엇보다 영화의 영상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소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만화를 보는 듯한 ‘씬시티’ 비슷한 느낌.

신탁녀가 신탁을 받으려고 춤추는 장면에서
연기와 신탁녀의 옷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

전투 장면에서 현란한 액션
미식축구의 블럭을 보는 듯한 방패 기술

보통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권위를 실어주려고 적을 상당히 나쁜 놈으로 만드는데,
이번엔 그 적이 오리엔탈이라는 게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영화적 설정이기 때문에 이해할 만하다.

강추~!!

아후아후~

박물관이 살아있다!

정말 오랜만에 간 영화관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밤…
친구 놈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

광고가 상당히 재미있게 보였고, 쥬라기 공원과 비슷한 장르의 액션 및 공포 영화로 봤지만

초반 티라노의 이상한 짓에서부터 느낌이 안 좋았는데..
영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결국 뒤늦게 ‘어린이 영화다!’ 라는 걸 깨달았다..ㅠ_ㅠ

쥬라기 공원을 기대한다면.. 비추..

연말에 어린이들과 함께 볼 영화라면.. 그럭저럭..

P.S. 영화 시작 전 키스타임은 뭐냐?

괴물

본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 생각났다.

대구 신천에 괴물은 조금 와 닿는데,
한강의 괴물이라서 별로 와 닿지 않는다.
태화강의 괴물도 괜찮은 것 같은데…

정치풍자니, 뭐니 말이 많고, 많이 밀어주는 영화인 것 같은데.
나름대로 괜찮긴 하지만, 밀어줄 영화가 그렇게 없는가?

근데 원효대교가 진짜로 원효대사랑 상관없나?

http://leegy.egloos.com/2350052<== 이거 제대로 된 괴물 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