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지르다.

회사에서 XBOX360의 환상적인 화질을 감상하고 지름의 유혹을 느끼던 도중..

예기치 않은 지마켓 버그 정보(?)를 입수하고…

가입, 탈퇴를 반복해서 얻어낸 ’50만원 이상 품목에 대한 10만원 할인쿠폰’에 굴복..

결국, XBOX360을 지르게 되었다.

구매가격을 대략 짚어보면

XBOX360 프로팩(419,000) + 무선컨트롤러(55,000) + DOA4(45,000) + VGA케이블(35,000) + 플레이앤차지킷(22,000) = 576,000

을 430,000 에 구입했다.

하지만 남은 것은 카드값과…

숫자가 30까지 늘어난 지마켓 아이디…

P.S. 지마켓 버그는 이제 탈퇴하면 2개월 동안 재가입이 안 되도록 바뀌어서 더는 써먹을 수 없음..^^;

“XBOX360 지르다.”의 7개의 생각

  1. 이야~ 그런거 있으면 같이 해먹어야쥐.. 혼자 해먹냐~

    나뻐~~ ㅠ.ㅠ 나도 사고 싶은거 있었는뎅.. @,.@//

  2. Jinsu Kim // 이게 상당히 귀찮은 감이 있어서 추천하기 좀 그렇더라.
    이거 도전하다가는 딱 백수로 오인받기 쉬움…ㅎㅎ
    나도 이틀 도전해서 받았음. 쥐 스탬프 계속 긁은거 맞쥐~~ㅎㅎ

  3. karl~ // xbox360 지름신 강림해도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단지 쓰나미급의 HD급 TV의 지름신이 동반해서 온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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