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찾은 부산교대

개나리
도로로

회사에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밖에는 봄이 와 있더라.

평일에 학교를 간 기분은 이상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고

내가 회사에 박혀 있더라도 세상은 참~ 잘 돌아가고 있구나~

“평일에 찾은 부산교대”의 한가지 생각

  1. 저도 그랬어요.. 퇴사하고 나온 세상은 낮엔 햇볕도 느낄 수 있고,
    뭔가 평화로운… 그냥 모든게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였어요..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물건 파는 사람들 모두 부럽더라구요..
    아마 교도소 나온 사람이 길거리 걸어다녔을때의 느낌이지 않을까요?? ^^

    직장인들은 참 불쌍해요… ^^
    난 평소때 봄을 느끼는데 직장인들은 주말에만 봄을 느낄 수 있으니..
    더더욱 구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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