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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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킬러와 괴상한 작가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이상한 종교 단체에 관한 상당히 희한한 이야기

1권을 다 읽고 난 내 기분은 무지하게 아리송~

하루키의 소설은 조금 지겹다 싶으면 중간중간 야한 부분이 나와서 한 권 읽기는 수월한 듯~^^


p.s. 3권까지 읽었는데.. 아직도 아리송..
설마 3권이 끝은 아니겠지? 뭔가 찝찝한 이 느낌!
그리고 이거 장르를 판타지 소설로 봐야 되나? 지금까지의 하루키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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