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uch love will kill you

올블로깅하다가 제목보고 바로 클릭했죠..

제가 좋아하는 Queen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

그런데 역시 팝송은 해석하면 별로더군요..^^

전 그냥 제목 자체가 너무 멋지던데..

인생 살아가는 동안 발견하게 되는 정답 아닌 정답 중에 하나죠…

너무 사랑하면 아프다.

그걸 알면서… 그걸 두려워하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게 사람일까요?^^

CSI 마이애미 시즌 시작~

MBC에서 어제부터 CSI 마이애미 시즌 HD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기숙사에서는 얼마전까지 HD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HD가 잡히더군요.

유선에 문제가 많은지 아날로그 방송의 경우도 위쪽 채널로 갈 수록 노이즈가 장난아니고..

기본채널(KBS, MBC, SBS)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TV의 신호세기를 봐서는 최악인데..

신기하게도 LG가 DTV 원천기술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DTV신호 잘 잡아내는군요..ㅋㅋ

어제 밤 CSI를 나름대로 좋아하기도 하고 또 제대로된 HD방송을 한번 접해보고자하는 욕망에

재미없는 ‘미이라’를 시청하면서 대기했습니다.(CSI전에 ‘미이라’를 방송했습니다.)

물론 ‘미이라’ 켜놓고… WOW 했습니다만..^^

어제 직접 시청해본 결과 만족할만한 수준이였습니다.

역시 티비 잘 샀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HD로 방송 많이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밤 늦게 CSI 보고 월요일 출근하니 몸이 피곤하군요..^^

p.s. MBC 로고 바꿨더군요.. 아침에 MBC 앵커들이 다른 방송사로 옮긴줄 알고 놀랐습니다..^^

관련글 : http://www.nanbean.net/blog/?no=18

로지텍 무선 V500 Cordless Notebook Mouse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이외에 따로 하나 구입한 개인용 노트북을 위해서 마우스를 구입하려고 이넘 저넘 알아보다.

아주 괜찮은 넘이라는 풍문이 들리기에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마우스가 무려~ 98,000원(최근에는 80,000대까지 떨어졌더군요)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로지텍이기에 그정도 가치는 있으리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실망시키지는 않는군요..^^

케이스까지 들어있습니다. 간단하게 마우스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구성입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블루계열과 그레이계열이 나름대로 이쁘군요..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요건 전원을OFF 시옆모습…

요건 전원을ON 시옆모습입니다.뒤쪽이 살짝 올라가서 사용하기도 편한것 같고.. 또 뭔가가 수납되어 있군요..^^

뒤집힌 모습도 이쁘군요.. 건전지는 AAA사이즈 2개가 들어갑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꺼놓기 때문에 나름대로 오래가는 듯한..^^

뒤쪽 구멍에서 연결용RF 수신기더미가 나오는군요..

이렇게 연결합니다.

수신감도는 아주 굿입니다.테스트 삼아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마우스 조작을 해봤는데 잘되더군요..

RF방식… 좋습니다~~~

이부분은 터치 휠 부분입니다. 휠 대신에 터치를 달아 놨는데요.. 저 부분을 살살 문지르면 휠이 됩니다.^^

휠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기분이 요상하기도 하고요.. 약간 불편한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고… 어느정도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휠부분이 노트북 가방 안에서 눌리게 되어 마우스 고장의 원인이라고 하던데, 휠이 없으니 눌러질 염려가 없어 고장 위험이 적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타 버튼도 전원 OFF시에는 눌러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아주괜찮은 성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조금 쎄긴 합니다만..^^

이상 간단 리뷰였습니다… 이 마우스를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올해의 토정 비결…

http://www.hellounse.com/contents/orient/charged/tojungevent1/tojung.asp


이쪽으로 가시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년 운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이성과의 꽃다운 인연’ 이 말에….


2005년 희망을 걸어볼랍니다…^^



















전체운






입산금호(入山檎虎) 생사난변(生死難辨)이라. 산에 들어가 범을 잡으니 생사를 판단 하기 어렵도다. 해가 밝지 못하고 구름이 끼었으니 길운을 기대하는 것조차 무리이도다. 금년의 운세는 분수밖의 것을 탐하지 말라. 손해는 있어도 이익은 없으리라. 또한 망령되어 이동하면 불리하므로 되는 일이 없이 괴로움을 겪더라도 한곳에 거하며 길운이 내리기를 기대하면 좋을 것이다. 관사에 참례하지 말라. 우연한 일로 인해 큰 화를 당하게 되리라.

집에 있으면 불안하여 밖으로 나가 보나 오갈 데 없는 고독한 처지이니 운수인들 어찌하리. 마치 삼 년 가뭄에 초목이 쓰러지듯 좌절과 실망뿐이니 한숨소리 드높은 해로다. 눈물을 창가에 뿌리며 자신의 운을 한탄하는 운세이나 그 중에서도 좋은 일이 생기니 이는 이성과의 꽃다운 인연이리라.






















1월운









가운이 대길하므로 우선은 가정이 안정되고 따스하니 하는 일마다 용기가 새롭다. 귀성이 내게 들어 나를 도우니 관록이 몸에 따르리라. 그러나 분수 밖의 것을 탐하면 해를 당하니 도리를 지키며 욕심을 버리라. 버리는 것이 얻음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2월운









이 달은 불리한 운세가 들었으므로 관사에 참여하지 말고 조용히 거하는 게 좋겠다. 처음은 좋으나 뒤에 갈수록 재앙이 따르니 시작이 있을 뿐 끝은 없도다. 도처에 흉한 일뿐 기쁜 일이 없는 달이다.






















3월운









재성이 몸에 따르므로 재물을 얻으려 하면 이루어지기는 하리라. 그러나 아내에게 근심이 아니면 몸에 병마가 침노할 수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리라.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라. 우연한 일로 인해 해를 입을 수다.






















4월운









뜻한 바가 있어 일을 시작하지만 도저히 거두어 들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운인들 어찌하리. 집에 있으면 불리하여 밖으로 나가 보나 머리를 어디에 두어야 할 지 갈팡지팡한 일이 벌어질 뿐이로다. 그러나 밖으로 나가야 조금이나마 이익이 있으리라.






















5월운









산에 들어가 범을 만나니 진퇴가 양난이로다. 그러나 신령이 나를 도우므로 죽음 가운데서 구원받도다. 새로운 일을 꾀하지 말라.차라리 옛 것을 지킴만 못하여 손해가 있을 뿐 이익은 없으리라. 조신하며 조용히 관망할 수다.






















6월운









뜻밖에도 공명한 일을 만나니 기쁨이 가정에 가득하리라. 만일 화성을 만난 다면 나에게 좋은 인연이 되어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으니 가도가도 좋은 일만 계속될 것이다. 슬하에 근심이 생기나 별로 큰 해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7월운









산속을 헤매는 사람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니 이 외로움을 어찌하리. 동쪽과 서쪽으로 바쁘게 움직이지만 별로 소득은 없겠다. 마음은 슬픈 일에 괴로울 운세 이므로 이것을 또한 어떻게 해야하리. 산넘어 태산인 격이로다. 가도가도 끝이 없어 곤고함이 더하리라.






















8월운









청산에 들어가는 손이 산중에서 길을 잃은 운세다. 횡액수가 들었으니 이 달 에는 산신에게 가서 기도해야 하리라. 혹 남의 일로 인해 나의 재물을 잃게 되고 적잖은 해를 당하게 될 수가 있겠다. 마음이 안정을 갖지 못한 탓이로다.






















9월운









마음이 불안하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뜬구름 같은 나날을 보내게 되리라. 만일 손재가 없으면 화를 만나게 되니 이를 어찌할고. 분수 밖의 것을 탐하지 말라. 도리어 손재수가 동하므로 내 것을 잃으리라.






















10월운









새로운 일을 꾀하지 말라.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이루려고 애써도 소득은 없으리라. 금성은 내게 좋지 않고 서방에는 해가 있겠다.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말라. 구설이 있을까 두렵도다. 이 달에는 오직 참고 인내하는 데에 복락이 깃들리라.






















11월운









적막한 창가에서 좋지 않은 운세를 탓하며 탄식의 한숨만 내쉬도다. 심신이 산란하니 무슨 일이 순조롭게 풀리겠는가. 남과 다투지 말라. 설혹 분함이 있더라도 참고 인내해야 나에게 덕이 되리라.
















12월운









하늘이 나를 도우므로 서서히 재앙이 물러가고 질고가 사라지는도다. 재성이 몸에 따르니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고 마침내 부귀와 영화를 보리라. 만일 이같지 않으면 슬하에 근심이 생길 운이다. 면액을 하기 위해 기도하면 슬하의 액이 사라지리라.

지름의 2004년을 마감하며..

2004년 지른 것들

1. (PDA)LG SC-8000 89,5000

2. (Digital TV)LG DN-32FZ80H 620,000

3. (LCD Monitor 19인치)Sony SDM-HS94P 420,000

4. (Wheel)Wingman Force(XBOX용 휠) 60,000

5. (Graphic Card)UNITECH ATI RADEON 9550 Xtreme v2 128MB 110,000

7. (HDD)Seagate 바라쿠다 120G(XBOX에 장착) 130,000

8. (Memory)삼성 256MB DDR PC-2100 (266Mhz) 50,000

9. (Game)Kingdom Under Fire(XBOX용 게임) 52,000

10. (Game)XBOX Live Set 60,000

11. Power Supply 30,000

12. 스틱파스 10,000

13. 이어폰 MX400 10,000

몇 개 더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는군

기억나면 계속 추가한다…^^

2005년 지를 것들..(희망^^)

1. PSP, Nintendo DS, PS2

2. DSLR 카메라

3. 컴퓨터 업그레이드

4. 서브 노트북

5. 마우스, 키보드(내껀 왜 고장도 안나냐? MS 나빠요~)

이것도 생각나면 계속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