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다녀오다

주토피아 입구


동물원으로 가보실까요?^^

배영하는 북극곰


이넘.. 나보다 수영을 잘해.. -.-

표정 너무 애절하다


저 녀석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절대 올라가고 싶지도 않고.. 쓰레기 던지고 싶지도 않다..^^

황금원숭이


손오공의 후예(?)라는데.. 황금빛을 띄는 게 좀 귀여운 듯..

아기 사자들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 사자들.. 어릴 땐 뭐든 다 귀엽지..^^

T익스프레스


무지막지하게 재미있었던 우든 롤러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 너무 짜릿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놈놈놈

이거 뭐냐?

네이버 평점보다 믿을만한 클리앙 평점을 보고 주저 없이 선택한 영화인데
클리앙에도 알바가 활동하나 보다.-.-

액션도 괜찮고, 주인공들의 연기도 괜찮지만, 밑도 끝도 없는 보물지도라니
너무 개연성이 부족하잖아.
사막에서의 질주신은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

기대 없이 본다면 괜찮은 영화

윤태구 : 지그재그로 갈까? 아님 똑바로 갈까?

윤태구도 지그재그가 제대로 된 선택이었듯이, 인생도 지그재그가 제맛이다.^^

인디아나 존스 4

인디아나 존스 4

어릴 적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와 함께 돌아왔다.

고등학교 때, 인디아나 존스 4를 찍기 위해 박물관(있긴 한가??)에 있는 채찍과 모자를 다시 찾아갔다는 풍문을 듣고 가슴이 참 설레었었는데. 그때 소문이 맡다면 제작 기간만 10년 이상인 영화인 셈이다.^^

영화 자체의 스토리야 기존과 같이 고대 유적을 찾아 떠나는 신기한 모험이므로 크게 문제없었지만 저거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 할아버지인 해리슨 포드의 액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었다.
이름도 어려운 ‘사이야 라포프’가 젊으니만큼 많은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트랜스 포머에서와 마찬가지로 묻어가는 연기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 넘은 키가 큰 것도 아니고, 잘생긴 것도 아니고, 어떻게 스티븐 스필버그 눈에 들었나 모르겠다. 단지 유대인이라서?(확실히 한국에만 지연, 학연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다…ㅎㅎ)

내용은 기존 고대 문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뭔가 야시 꾸리 한 걸 집어넣었는데..
인디와 그런 건 안 어울린다는 말씀.
그리고 대를 물려주기 위한 시나리오의 냄새도 조금 난다. 그냥 여기서 마무리 함이 좋을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