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이라는 문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 목련
하얀 목련만 목련은 아냐~^^
한참을 바쁘게 살다 일주일 교육받고 와서는 한숨을 돌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도 모르게 이.놈.들.이. 벌써 찾아왔다.
기분 좋은 봄날~
‘흐드러지게 핀’이라는 문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 목련
하얀 목련만 목련은 아냐~^^
한참을 바쁘게 살다 일주일 교육받고 와서는 한숨을 돌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도 모르게 이.놈.들.이. 벌써 찾아왔다.
기분 좋은 봄날~
Vendetta : 피의 복수
매트릭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
매트릭스만큼의 충격적인 가상현실도 없는 영화
차라리 그냥 광고하지 왜 매트릭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냐?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인데 속았다는 느낌이 들어버린다.
매트릭스, 워쇼스키, 휴고 위빙 세 단어에 속았다.
진정 배급사의 낚시에 걸린 것이다…
재판소 폭파 장면의 ‘차이코프스키 서곡 1812 년’
엊그저께 기숙사에서 자다..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나서
잠결에 잘 열리지도 않는 창문을 낑낑거리면서 열어 놓고는 다시 자버렸다.
한참 자다 보니 약간 추운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다시 일어나기 귀찮아서 쭉~ 잤는데, 오늘까지 코가 맹맹…
일요일에 푹 쉬고 감기 다 나아야지 다음 주 상쾌하게 시작할 텐데…
다음 주는 출장도 가야 되는데… 걱정이다.
역시나 감기는 겨울 =보다는 환절기에 많이 걸리는 듯하다.
우리가 잠시 방심하는 틈을 노린다.
요즘 한국 영화 너무 좋다.
특히 이성재의 연기가 너무 좋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영화가 왜 조기 종영 되는 거냐?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항상 듣던 프로그램의 퀴즈 코너에서 이런 문제가 나왔었다.
“요즘 슈퍼볼에서 MVP를 수상한 하인즈 워드 선수로 때문에 화제가 만발입니다. 덕분에 국내 미식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국내 미식축구 경기에도 슈퍼볼과 유사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가 있습니다. 과연 이 경기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힌트는 가장 한국적인 이름입니다.”
문제를 듣고…
국내 미식축구 이야기가 라디오에 나올 정도로 관심이 고조되었다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 문제에는 100원의 정보이용료를 내고서도 반드시 응모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운전하고 있는 관계로 응모하지는 못했다.
계속 사랑해줄 테다.. “김영주의 FM 모닝쇼!” ^^
정답 : 김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