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밀면

부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밀면집 중 한 곳인 부산교대 근처의 국제밀면, 예전에 한번 들렀을 때는 그렇게 감흥을 못 느꼈었는데, 갑자기 밀면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았다. 예전에도 냉면과는 많이 다른 밀면의 맛에 적응이 안 되었는데, 이번에도 실패했다. 따뜻한 육수의 맛은 탁월하지만, 사태인지 몰라도 고기의 노린내가 머리를 살짝 아프게 하는 게, 식초를 넣어도 뭔가가 2% 부족한 듯한 맛은 아직은 나의 입맛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국제밀면 - 밀면

밀면.. 그 것도 곱빼기..^^

국제밀면 - 사태육수

따뜻한 육수는 대단히 맛있다.

도대체 밀면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아님 냉면 대비 밀면의 장점은 무엇일까?

허브 스카이

지금 필요한건?

동래에 영화 보러 갔다가 보려고 했던 영화가 상영하지 않아서 CGV 매점에서 맥주와 나초를 사 들고 아래의 조그마한 공원으로 갔다. (=낮술을 마셨다)
맥주를 마시다가 카메라로 여기저기를 담아보았다. 높다란 건물 사이에 분수들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공원은… 술맛을 더 좋게 했다…ㅎㅎ

허브스카이를 올려보다
물고기 표정봐라
분수

P.S. 보려고 했던 영화는 스타워즈 클론전쟁.. 너무 마이너 한 영화인가?^^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이게 왜 7점이야?

스타워즈 타이틀만으로도 무조건 9점!!!

영화로만 보던 스타 디스트로이어(Star Destroyer)를 직접 부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10점이다. 포스로 던질 수 있는 타이 파이터(Tie Fighter)는 껌으로밖에 안 보인다…ㅎㅎ

순천 낙안읍성

보성에 다녀오면서 들린 율포와 순천 낙안읍성, 율포에는 온천과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온천은 도착하니 왠지 하고 싶은 생각이 달아났고, 회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좌절하고 돌아섰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들린 곳은 꼬막 정식이 괜찮다는 벌교식당, 한 상 푸짐하긴 한데, 내가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니.. 살짝 익힌 꼬막과 피나는 조개는..^^; 밥을 먹고 도착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실제로 주민들이 사는 마을인데, 생각보다는 인위적인 느낌이 덜 나서 괜찮은 곳이었던 것 같다.

동해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

벌교식당의 꼬막정식

낙안읍성의 소로, 그냥 정겹다.

흐린 하늘을 찍었더니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 난다.

낙안읍성 전경,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쇼핑몰 후기녀

모 사이트에서 게시판에 뜬 “쇼핑몰 후기녀”. 이건 또 무슨 사건인가 싶어서(19금 말머리에 더 끌렸지만..^^;) 잽싸게 클릭을 했더니만,

 이거 지마켓의 신세계를 발견했다.

http://www.gmarket.co.kr/webzine/guide/myshopping_webzine.asp?prvw_no=5125249&jaehuid=200002843

 후후후 이런 게 홍익인간의 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단군의 자손들이 아닌가?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20501797.asp?goodscode=120501797#prw_list_link

 위 링크의 프리미엄 상품평을 보라 제대로 된 단군의 자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19금은 아닌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