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5 구입하다

동영상이 지원되는 간편한 카메라를 찾고 있었는데, NEX-5 예약판매 소식을 듣고는 GS샾에서 광클릭으로 예판을 구입했다.

NEX-5 박스샷
NEX-5 16mm 렌즈 파지 샷
NEX-5 옵티머스Q와 비교

아무래도 DSLR의 경우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데, NEX-5의 경우 크기 때문에라도 외출할 때 손쉽게 들고나갈 것 같아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인터넷에 화질 관련 불만, 우려가 많은데, 실제 써봐야지 알 것 같다.

니콘 D90 동영상 촬영 지원

‘DSLR에 쓸데없이 무슨 동영상?’ 하는 생각을 한방에 날려준 Nikon D90

http://chsvimg.nikon.com/products/imaging/lineup/d90/en/d-movie/

D90의 D-Movie라는 동영상을 소개한 위의 사이트를 한 번 살펴보시라!

  • 고 ISO를 이용한 야간 촬영
  • DSLR 특유의 아웃포커싱을 캠코더에서도~
  • 렌즈 교환을 통한 다양한 화면 구현

등의 기능은 캠코더 대비 탁월한 강점이다.
비록 아직 AF가 안되고 촬영 시간도 5분이라고는 하지만, 나의 HD 캠코더 지름신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캐논! AF도 되고 촬영 시간도 30분 정도 되는 넘을 빨리 내라.
안 그러면 나의 캐논 사랑은 5년으로 끝이다. 바로 니콘으로 갈아타버릴 거다…ㅎㅎㅎ

노트북 백팩 구입하다.

타거스 CRV301과 99% 동일한 DELL OEM 노트북 백팩..^^

그간 쓸만한 노트북 백팩이 10~20만원 정도로 너무 비싼 관계로,
Windriver에서 준 모양이 이상한 노트북 백팩을 가지고 다녔는데..

타거스 노트북 백팩과 완전히 동일한 DELL OEM 노트북 백팩 소문을 입수하고
서핑을 하다가 질러버렸다.
XPS라는 문구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45,000이라는 저가(?)에 쓸만한 노트북 백팩을 샀다는 뿌듯함..^^
동일한 타거스 CRV301은 정가가 110,000..

내용물도 많이 들어가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굿~~

요건 A/S에 필요한 C/N

추가로 카메라를 백팩에 쑤셔 넣고 다녀서 카메라에 기스가 많이 가는 관계로
어머니께 특별 주문 요청한 카메라 파우치~^^ 이것도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canon EOS 300D 구입


2005년 가장 큰 지름이 될 넘입니다. EOS 350D 가 나온다고 하는 마당에 턱하니 질렀습니다..^^


기본으로 들어 있는 18-55mm 렌즈(번들 렌즈)와 EF50mm 1.8/II 렌즈(점팔이)입니다. 번들렌즈하고 점팔이는 헝그리 렌즈군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들이죠…^^ 현재까지 생각으로는 특별히 렌즈를 더 살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DSLR이 렌즈 뽐뿌가 워낙 심한 동네라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지 않나요?^^ 회사 특판 + 운으로 전부 다 해서 95만 원 정도에 샀습니다.. 무지 싸게 샀습니다… 으하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EOS300D 바디 + 18-55mm 렌즈 + EF50mm 1.8/II 렌즈 + CF512 + LCB3 가방 + 추가 호환 밧데리 + 카드리더기 + 포켓 융 + 인화권 좀 많이 싸게 샀죠?^^ 행사 기간 끝나서 다시는 이렇게 사지 못합니다. p.s. 사진은 SC8000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My Digital Story…

SAMSUNG KENOX V3

– 유럽 여행 가기전에 구입한 놈이다. 원래부터 사진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기 때문에..

300만 화소의 기능이지만 아주 아주 만족하면서 현재까지 쓰고 있다.

그리고 이넘은 유럽 여행을 나랑 함께 하면서 사진을 찍어준 고마운 넘이기때문에

웬만한 경제적 어려움 아니고서는… 팔 생각이 없다..ㅋ(그리고 지금 팔아봤자.. 얼마나 줄런지..)

Microsoft X-BOX

– 이 넘은 방황할때 샀다.. 방황하면서 ‘게임이라도하면 조금낫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샀다.

하지만 사서 게임을 게임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이 하지는 않았다.

이 넘으로 게임을 한 시간보다.. 영화, 드라마, 애니를 본 시간이 몇 백배는 더 많을 거다.

결론은 이 넘은 최고의 Divx 머신이다.ㅋ (이넘이 방황하는데 도움을 못 줘서 여전히 방황중이다.^^)

LG SC-8000

– 이 넘은 PDA 폰이다. 전화기다… PDA 기능이 있는 전화기다… 할부로 구입했다…

아직 16개월의 할부가 남아 있다.-.-; 나름대로 PDA와 휴대폰 기능이 컨버젼스 된 기기이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안정적이다. 이전에 셀빅XG, 아이팩 3850 + 파워폰(?맞나?) 사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다.

(할부 끝날때까지만 좋은말 할거다. 이것이 자기최면이다.ㅋ)

이 것들이 My Digital Story이다…ㅎㅎ 참고로 V3 사진은 SC8000이가 수고해주었고..

나머지는 V3가 수고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