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마감하며

 2009년 초에만 하더라도 2009라는 숫자에 대한 낮섦을 느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9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2009년은 제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긴 해입니다. 환경이 많이 바뀌고, 새로운 가족도 많이 생기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 마음이 아주 풍성한 한 해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기분 좋은 한 해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모두 잊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 좋은 새해를 준비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http://www.sjkoreancatholic.org/node/11189

“2009년을 마감하며”의 2개의 생각

  1. 사진에 애기들이 넘 못생겨서 기쁜 맘이 안들어요~^^
    작년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올해는 식구도 더 늘고, 나도 백조 탈피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살아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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