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네마 브런치로 보게 된 미인도
공짜로 보고, 간식까지 받아서(팝콘+콜라+핫도그+머핀+17차~ 우와~^^) 그런지,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상당히 괜찮은 영화로 느껴졌다.
영화 자체가 조금 야하긴 한데, 내용상 필요한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되고,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어느 정도의 납득이 가는 스토리 전개도 괜찮았으며, 주인공들의 연기 또한 영화를 감상하는데 거북하지 않은 정도로, 나름대로 수작이라고 판단된다.(추자연의 연기는 조금…)
영화가 별로라는 평을 몇 개 봤는데, 영화를 영화가 아닌 야동으로 봐서 그런 듯..ㅎㅎ
마찬가지로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던 왕의 남자보다 나은 듯하다. 남자-남자보다는 여자-남자가 낫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