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오랜만에 만난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정말 재밌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돈 정말 많이 쓴 티가 나는 영화더군요.
자동차 액션에서는 매트릭스가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개연성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감독의 인간 복제에 대한 시각이 나타나긴 하는데…

다소 엉성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설득력이 있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의 미모가 그렇게 뛰어나지 못하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블록버스터답게 아무 생각 없이 본다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보고 나서 우석이 형님이 열심히 개발해놓으시더라도..

돈 없으면 그림의 떡이 될 거라는 생각에..

돈 많이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생명 연장도 가진 자의 권한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