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최고~

중학교 때쯤인가? 고등학교 때쯤인가? 영화관에서 라이온킹을 보고서

‘애니메이션은 꼭 애들만 보는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라푼젤은 뻔하디 뻔한 내용을 잘 엮은 시나리오도 좋았고~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듯한 머리카락의 묘한 느낌도 좋았는데~

무엇보다도 보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한 느낌이 제일 좋았다.

디즈니 50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 다시 한번 디즈니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듯하다.

극장에서 3D로 못 본 것이 천추의 한이 될 듯하다.

P.S. 나중에 심은이가 조금 더 컸을 때, 예쁜 소원을 담은 풍등을 함께 하늘로 날리고 싶다.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는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親欲情而子不待
는 내가 만든 요즘 이야기이다.

돈 벌기 위한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가 되기 위해 돈을 벌자!

“라푼젤”의 한가지 생각

  1. 요즘 심은이가 아빠랑 뽀뽀하기 거부하는거 때문에 적은거군요..
    심은이는 아직 뽀뽀를 몰라서 그럴거예요.
    아빠가 심은이랑 잘 지내려하고 안괴롭히면 심은이도 아빠한테 잘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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